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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Society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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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i.org/10.12811/kshsm.2014.8.3.147

우리나라 대도시의 지역별 후기조기분만 발생에 관한 연구: 2008-2012

임 달오1, 박 상화2
1한국보건산업진흥원,
2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인구의학연구소

Regional Variance of Late Preterm Birth in Seven Metropolitan Cities of Korea: 2008-2012

Dar-Oh Lim1, Sang-Hwa Park2
1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2Institute of Reproductive Medicine and Population, Medical Research Center, Seoul National University

Abstract

The objective of the study was to analyze the regional variance of late preterm birth (LPT: 34-36 weeks) by analyzing 2008-2012 birth certificated data of seven metropolitan cities (536,984 births: primiparous singleton birth) from Korea Statistics. The odds ratio and 95% confidence intervals were calculated from 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to describe the regional variance of LPT adjusted for maternal and infantile variables.

The highest incidence of LPT rate by region were observed in Ulsan metropolitan city (3.7 percent), and the lowest in Deajon metropolitan city (3.1 percent). After adjustment by logistic regression for infantile sex, maternal variables,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risk of late preterm birth in Ulsan metropolitan city (odds ratio: 1.21) as compared with the incidence of LPT in Deajon metropolitan city. The odds ratio of LPT by region were 1.17 in Daegu metropolitan city, 1.13 Busan metropolitan city, and 1.12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More research is required to understand the risk factors for late preterm birth in this area including socio-demographic factors, medical factors, and regional and environmental factors.


    I.서론

    2012년 기준으로 미국은 과거 25년 사이 조기분 만은 33% 증가하였고 이는 대부분이 임신 34-36주 에 해당되는 후기조기분만(late preterm birth)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되었다[1]. 우리나라의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도는 1998년 2.3%에서 2009 년 3.4%로 보고된 바 있고[2], 전체 조기분만의 77%가 후기조기분만에 해당된다[3]. 후기조기분만 은 사망률과 유병률에 대한 위험도가 높고[4][5], 발달장애나 학습능력 장애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

    조기분만의 발생 원인은 많은 부분이 명확하지 않으나 유전적, 행동적, 사회∙경제적 및 환경적 요 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다[7]. 미국 (2005-2006년)의 후기조기분만율은 코네티컷주 6% 이하, 알라바마주 등은 10% 이상으로 보고되었으 며[8], 북캐롤라이나 지역(1999-2006)의 후기조기분 만 발생 빈도는 사회∙인구학적, 의학적 변수를 표 준화한 후 지역별로 5.9%에서 최대 7.0%로 보고된 바 있다[9].

    우리나라 출생통계(1995-2003)에서 지역별 조기 분만율은 전라북도가 5.06%로 가장 낮고, 울산광역 시가 9.1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10], 초산부의 단태아 출생통계(1998)에서 지역별 조기분만 발생 빈도는 대전광역시 2.1%, 광주광역시 2,7%, 부산과 울산광역시가 2.8%, 서울특별시 2.9%, 대구와 인천 광역시는 3.0%로 보고된 바 있다[11]. 위의 두 연 구는 같은 통계자료원인데도 불구하고 상이한 차 이를 보였는데, 조기분만 분류를 Koo et al.[10]은 37주 이하, Han & Park[11]은 37주 미만으로 임신 주의 분류기준이 다르고, 또한 대상 집단(초산부, 경산부)의 선정 기준에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 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특별시 및 광역시의 출생통 계(2008-2012)를 이용하여 초산부 단태아의 후기조 기분만 발생 빈도를 지역별로 비교 분석하고자 시 도하였다. 지역별 후기조기분만 발생 위험도와 관 련한 연구결과는 지역사회 보건의료시행 계획을 수립하는데 필수적인 기초 자료원로 활용할 수 있 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를 둔다.

    II.연구방법

    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 털(Statistics Korea, http://kosis.kr) 데이터 베이스 에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출생신고 원시통계를 이용하였다. 5년간 서울특별시 및 6개 광역시의 총 출생신고 수는 서울특별시 463,039건, 부산광역시 135,626, 대구광역시 102,748건, 인천광역시 129,395 건, 광주광역시 69.278건, 대전광역시 73,173건, 울 산광역시 57,533건 이었으며, 이들 출생신고 자료 중 대상 집단의 동질성 높이기 위해 출생순위 첫 째아(초산부)이면서 단태아(쌍태아 이상 제외)인 경 우로 한정하여 재분류한 결과 서울특별시 256,633 건, 부산광역시 71,436건, 대구광역시 51,931건, 인 천광역시 64,117건, 광주광역시 32,656건, 대전광역 시 36,030건, 울산광역시 29,195건 이었다. 본 연구 에서는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도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임신 33주 이하 출생은 제외하였고 최종적 으로 서울특별시 254,338건, 부산광역시 70,726건, 대구광역시 51,421건, 인천광역시 63,490건, 광주광 역시 32,377건, 대전광역시 35,713건, 울산광역시 28,919건, 총 541,998건의 출생신고 자료가 집계되 었다.

    본 연구는 출생아 성, 모의 연령, 학력, 직업, 결 혼상태(혼인내, 혼인외 출생)의 변수를 이용하여 지역별 후기조기분만 발생 위험도를 추정을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을 시행하였다. 종속변수는 임신기간 34-36주 후기조기분만을 '1', 임신 37-41주 만삭분 만 및 임신 42주 이상 과숙분만은 ‘0’으로 부호화 하였다. 독립변수는 지역의 경우 대전광역시를 기 준군(reference)으로 하여 6개 지역의 후기조기분만 발생 위험도를 분석 하였으며, 그 외 독립 변수로 모의 연령(5세 계급 간격), 출생 아성(남아=1, 여아 =0), 혼인상태(혼인내 출생=0, 혼인외 출생=1), 모 의 교육(무학=0, 초등졸=6, 중졸=9, 고졸=12, 대졸 =16), 모의 직업(있음=0, 없음=1), 출생 년도 (2008-2012)를 포함하였다. 각 지역별 후기조기분만 발생 위험도인 교차비(odds ratio)와 95% 신뢰구간 (95% confidence interval)을 산출하였으며, 출생통 계 원시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1.0을 이용하였다.

    III.연구결과

    <Table 1>은 특별시 및 광역시의 초산부 단태 아의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도를 나타낸 것으로 2008년 3.2%에서 2012년 3.5%로 증가하였고, 남아, 고령, 혼인외 출생, 그리고 저학력일수록 후기조기 분만 발생 빈도가 높았으며, 직업 유무별로는 유의 한 차가 없었다. 지역별로는 대전광역시가 3.1%로 가장 낮고, 서울특별시 3.2%, 부산, 대구 및 인천광 역시가 3.5-3.6%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울산광역시 는 3.7%로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 <Table 2>는 지역별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발생 빈도를 나타낸 것으로 출생아의 성은 지역별로 유 의한 차가 없었고, 출산 연령의 경우 35세 이상 고 령 출산 비율은 서울특별시가 11.9%로 가장 높고, 울산광역시는 7.9%로 가장 낮았다. 결혼 상태에서 는 혼외 출생의 경우 광주광역시가 4.5%로 가장 높고, 울산광역시는 1.5%로 가장 낮았다. 모의 직 업이 있는 경우가 서울특별시는 46.3%로 가장 점 유율이 높고, 반면 울산광역시는 26.2%로 가장 낮 았다. <Table 3>은 출생년도, 출생아의 성, 출산연 령(5세 계급), 결혼상태, 교육수준(교육 이수 년수), 직업유무 등의 인구학적 변수를 이용하여 지역별 후기조기분만의 발생 위험도(교차비: odds ratio)를 나타낸 것이다. 대전광역시의 후기조기분만율 (3.1%)을 기준군으로 하였을때 울산광역시의 후기 조기분만 발생 위험도가 1.21(95% 신뢰구간: 1.11-1.32)로 가장 높았고(p<0.01), 그 다음이 대구 광역시로 1.17(1.08-1.26), 부산광역시 1.13(1.05-1.22), 인천광역시 1.12(1.04-1.20)로 유의한 차가 있 었고(p<0.01), 반면에 서울특별시와 광주광역시는 유의한 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IV.고찰

    본 연구에서 초산부 단태아의 지역별 후기조기 분만 발생 빈도는 대전광역시가 3.1%로 가장 낮고, 울산광역시가 3.7%로 가장 높았으며, 출생년도, 출 생아의 성, 출산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직업 등 의 인구학적 변수를 이용한 로지스틱 회기분석에 서 대전광역시의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도를 기준 으로 했을 때 울산광역시의 후기조기분만 발생 위 험도(교차비)가 1.21(95% 신뢰구간: 1.11-1.32)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대구광역시 1.17(1.08-1.26), 부산광역시 1.13(1.05-1.22), 인천광역시 1.12(1.04-.20)로 유의하였고(p<0.01), 서울특별시와 광주광역 시는 유의한 차가 없었다.

    Koo et al.[10]은 우리나라 출생통계(1995-2003) 의 조기분만 빈도는 서울특별시를 기준으로 했을 때 울산광역시 1.337, 대구광역시 1.329로 발생 위 험도가 높고, 부산광역시 0.953, 대전광역시 0.916 으로 위험도가 낮았으며, 광주와 인천광역시는 유 의한 차가 없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Han & Park[11]은 초산부 단태아 출생통계(1998)에서 대 전광역시의 조기분만율을 기준으로 했을 때 대구 광역시의 조기분만 발생 위험도가 1.43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인천광역시(1.35), 서울특별시 (1.34), 울산광역시(1.31), 광주광역시(1.29), 부산광 역시(1.27) 순으로 보고하였다. 동일 통계 자료원인 데도 불구하고 차이가 있는 것은 Koo et al.[10]의 연구에서는 출생아 전체를 대상으로 조기분만(37주 이하) 빈도를 계산하였고, Han & Park[11]은 초산 부 단태아 조기분만(37주 미만)으로 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초산부 단태아 34-36주 후기조기분만으 로 대상자 및 분류기준이 서로 달라 정확한 비교 는 불가능 하지만 공통적으로 대전광역시는 발생 빈도가 낮고, 울산광역시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전세계 조기분만 발생 빈도는 유럽이 6.2% 로 낮고, 아프리카 11.9%, 북아메리카는 10.6%로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12]. 이와 같이 국가별로 도 차이가 있으며, 한 국가내에서도 지역적으로 차 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내 후기조기 분만 발생 빈도의 경우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분포가 많은 지역에서 빈도 가 높은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13], 미국의 출 생통계(1990-2006)에서 후기조기분만율이 6% 이하 지역은 코네티컷, 버몬투주이고, 발생 빈도가 10% 이상 되는 지역은 알라바마주, 루지애나주, 미시시 피주로 보고된 바 있다[8]. 미국 북캐롤라이나 지 역(1999-2006년)에서 인구 사회학적 변수(출산연령, 인종, 교육수준, 결혼상태, 출산순위, 산전진찰, 흡 연, 음주, 출생아의 성)와 의학적 변수(임신 관련 합병증 10개 항목)를 통제한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 도는 지역별로 5.9%-7.0% 범위로 차이가 있는 것 으로 보고된 바 있다[9]. 본 연구에서는 인구학적 변수를 통제한 후 지역별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도 는 차이가 있었다.

    지역별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도의 차이에 관한 연구는 사회∙인구학적 변수, 의학적 변수 및 물리 적 환경 변수 등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 진 다. 물리적 외부 환경 변화는 개인의 특성이나 의 사에 관계없이 동시에 노출 된다[13]. 환경 요인이 조기분만에 직접적으로 매우 관련이 있다고 보기 에는 무리가 있지만 이러한 영향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으며[14], 외부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조기 진통을 촉발시키는 인자가 되기도 한다[15]. 물리 적 환경요인 중 환경오염, 온습도와 같은 기상학적 요인과 조기분만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에서 외부 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조기분만과 연관이 있으며 [7][16], 반면 외부 온도와 조기분만은 연관이 없다 는 보고도 있다[17].

    체계적∙메타분석(62개 연구)에서 미세먼지 및 일 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농도는 조기분만과 연관이 있고, 오존과 이산화황 농도와는 관련이 없었고 [18], 22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미세먼 지(PM2.5) 농도는 조기분만과는 연관이 없고, 환경 오염이 심한 중국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 다[19]. Xu et al.[20]은 베이징의 온∙습도, 출생아의 성, 거주지역을 표준화 후 SO2 농도, 총 분진량 농 도는 조기분만과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이 외에도 임신후기(제3분기)의 미세먼지 농도[21], 이산화질 소 농도가 조기분만과 연관이 있는 반면[22], 일산 화탄소 농도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23]. 출생일 전 일주일 평균 오염 농도(So2, No2, Co), 온∙습도와 조기분만의 연관성에서 서울, 대구, 대전, 울산 지역의 경우는 연관성이 없었고, 부산 은 일산화탄소(p<0.05)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된 바 있다[24].

    본 연구에서 인구학적 변수를 통제한 후 지역별 후기조기분만의 발생 빈도에서 대전 및 울산광역 시에서 최소와 최대치를 나타내어 지역적 변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의 원인 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실정이 다. 향후 지역별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도에 관한 연구는 사회∙인구학적 요인, 건강과 관련한 행동적 요인, 임신과 관련한 의학적 요인과 분만 관련 선 택적 의료중재의 개입 수준, 그리고 외부 환경적 요인인 환경오염 및 온 습도와 같은 기상학적 요 인을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 로 사료된다.

    V.결론

    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 털(Statistics Korea, http://kosis.kr) 데이터 베이스 에서 2008-2012년까지 출생신고 원시 자료중 임신 34주 이상인 초산부 단태아 자료를 재분류한 결과 서울특별시 254,338건, 부산광역시 70,726건, 대구 광역시 51,421건, 인천광역시 63,490건, 광주광역시 32,377건, 대전광역시 35,713건, 울산광역시 28,919 건, 총 541,998건이 집계되었다. 이를 출생년도, 출 생아의 성, 출산연령(5세 계급), 결혼상태, 교육수 준(교육 이수 년수), 직업유무 등의 인구학적 변수 를 이용하여 7개 광역시 후기조기분만 발생 위험 도를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초산부 단태아의 지역별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 도에서 대전광역시가 3.1%로 가장 낮고, 서울특별 시 3.2%, 부산, 대구 및 인천광역시가 3.5-3.6%, 울 산광역시가 3.7%로 후기조기분만 발생 빈도가 가 장 높았다. 출생년도 및 인구학적 변수를 이용하여 지역별 후기조기분만의 발생 위험도(교차비)에서 대전광역시를 기준군으로 하였을 때 울산광역시의 후기조기분만 발생 위험도가 1.21(95% 신뢰구간: 1.11-1.32)로 가장 높았고(p<0.01), 그 다음이 대구 광역시가 1.17(1.08-1.26), 부산광역시 1.13(1.05-1.22), 인천광역시 1.12(1.04-1.20)로 유의한 차가 있 었고(p<0.01), 반면 서울특별시와 광주광역시는 유 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출생신고에 의해 집계되 는 인구동태통계자료를 이용하였는데 제한된 정보 내에서 지역별 후기조기분만 발생빈도를 비교 분 석하였다. 이러한 지역별 후기조기분만율 차이가 단순히 지역적 특성에서 오는지, 아니면 환경적 요 인(온∙습도, 환경오염), 또는 의학적 요인(임신합병 증, 분만과 관련한 의료적 중재)등에 의한 것인지 에 대한 좀 더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 료된다.

    Figure

    Table

    Incidence of late preterm (34-36 weeks) in primiparous singleton birth by year of birth, general characteristics, and region of metropolitan city, in Korea, 2008-2012

    *p<0.01 (chi-squire test)

    Distribution of general characteristics in primiparous singleton birth by region of metropolitan city, in Korea, 2008-2012

    *p<0.01 (chi-square test)

    Risk of late preterm births in primiparous singleton birth by region of metropolitan city: odds ratio adjusted for maternal age and other variables by 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

    *p<0.05
    **p<0.01
    †reference group, CI: confidence inter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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