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 2093-5986(Print)
ISSN : 2288-0666(Online)
The Korean Society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16 No.2 pp.75-86
https://doi.org/10.12811/kshsm.2022.16.2.075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이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자가간호역량에 미치는 영향

양 미정1, 윤 경순2, 조 숙희3
1동신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2동신대학교 간호학과
3목포대학교 간호학과

The Effects of Smartphone Usage Levels, Health Literacy, and Self-Efficacy on Self-Care Agency in an Elderly Community Population

Mi-jeong Yang1, Kyung-soon Yun2, Sook-hee Cho3
1Department of Nursing, Graduate School of Dongshin University
2Department of Nursing, Dongshin University
3Department of Nursing, Mokpo National University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smartphone usage levels, health literacy, self-efficacy, and self-care agency in an elderly community population and to identify their effects on the elderly population’s self-care agency.


Methods:

The study participants included the elderly attending a senior academy and senior welfare centers in N City. Data were collected for the period from August 5, 2020 to September 10, 2020. Data analysis was conducted by using frequency and percentage, mean and SD, t-test, ANOVA, Scheffé 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means of the SPSS 25.0 Program.


Results:

Variables that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self-care agency of the participants included self-efficacy(β=.521, p<.001) and female(β=-.176, p=.006) of general characteristics. This regression model exhibited good fit and the explanatory power was 43.2%.


Conclusions:

Based on the findings, self-efficacy was identified as the principal variable influencing the self-care agency of the elderly population considered in this study.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화 사회이며 2025년에는 노인 인구 비율이 20.3%로 초고령사회로 진입예정 이다[1].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만성질 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은 전체 노인의 89.5%가 해 당되며[2], 노년기에 질병은 완쾌가 아닌 삶 속에 서 지속적인 관리와 합병증의 예방을 목표로 한다. 노령으로 갈수록 부부 둘만이 가족을 이루거나 독 거노인 형태로 여생을 보내기 때문에 스스로 나의 건강을 관리하는 힘, 즉 자가간호역량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며 질적인 노후의 삶이 결정된다 [3].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자가간호역량을 적절하 게 평가하지 못하거나 자가간호역량에 영향을 주 는 요인들을 살피지 않는다면 건강유지에 어려움 을 겪게 되고 삶의 질이 저하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지역사회 노인의 자가간호역 량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을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스마트폰은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노인들에게 소외되지 않고 새로운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 는 수단이 되고 있으며[4] 사회적 참여, 건강관리 등과 같은 노년의 삶의 질 향상 측면에서 스마트 폰의 잠재적 영향력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5]. 최근 스마트폰 앱을 통한 자가간호프로그램이 자가간호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으며[6], 노인 들에게서 스마트폰 사용은 내가 얻고자 하는 지식 을 보다 능동적으로 찾을 수 있게 하고 건강을 관 리할 수 있는 자가관리영역의 매개체 역할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이처럼 스마트폰의 활용을 위한 이용수준을 확인하는 것은 자가간호역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사료 된다.

    노인에게서 건강정보를 활용하고 결정 및 판단 하는 능력은 일상생활 뿐 만 아니라 의료기관 이 용이나 약물 복용 시 의료진의 설명을 이해하고 이행할 때 자가간호역량이 증가 될 수 있다. 이처 럼 본인의 건강과 질병을 위해서는 의료인과의 원 활한 소통과 건강정보를 이해하는 능력, 스스로의 건강행위에 대한 판단과 이행이 중요하며 이것은 자가간호의 역량이다.

    건강정보 이해능력은 노인의 질환 관리에 중요 시될 것이며 사회, 인지적/ 심리적 결정요인인 지 식과 이해 건강 신념과 태도,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준다[7].

    자기효능감은 자가간호역량의 주요 인자로 어떤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판단, 믿음, 확신이며 신체적, 사회적으로 쇠퇴해 가는 노년기에 불안이나 우울을 낮춰 준다[8]. 노인의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중이며, 노 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9], 자 가간호이행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은 중요한 영향요 인으로 밝혀졌다[10]. 노인에게 자기효능감은 스스 로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노년 기 생에 발달 과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성공적 인 노후가 될 것으로 사료되기에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노인의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 자 가간호역량 등 각각의 변수에 대한 연구[7][9][10] 는 이루어졌으나 노인층의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이용수준에 대한 연구는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를 통해서 지역사회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강정보 이 해능력,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의 관련성을 기 반으로 자가간호역량을 높여 줄 수 있는 요소를 확인하고 노인들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능 력을 함양함으로써 질적인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 록 자가간호역량을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간호교 육 프로그램에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이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자 가간호역량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 로 이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일반적인 특성, 스마트 폰 이용수준,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 자가 간호역량 정도와 차이를 파악한다.

    2)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 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의 상 관관계를 파악한다.

    3)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자가간호역량에 영향 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다.

    Ⅱ.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 수준,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과 자가간호 역량 정도를 파악하고 자가간호역량에 영향을 미 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 이다.

    2. 연구대상

    대상자는 N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 였으며, 본 설문의 내용과 목적을 이해하고 응답할 능력이 있는 대상자 중 서면으로 연구 참여를 동 의한 자로 하였다. 다만, 정신과적 질환이나 치매 등 인지기능에 문제가 있는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수는 G*power 3.1 프로그램을 사용 하여 회귀분석을 기준으로 유의수준 .05, 검정력 .80, 중간 효과크기 .15로 산출한 결과 최소 표본 수는 146명으로 확인되었다. 탈락률을 고려하여 180명의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불충 분한 설문지 5장을 제외한 175부를 최종 분석하였 다.

    3. 연구도구

    1) 스마트폰 이용수준

    스마트폰 이용수준의 측정도구는 Correa[11]의 설문문항을 Gang et al.[12]이 재구성한 도구로 스 마트폰 이용수준 5문항, 스마트폰 도움정도 5문항 으로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5점 Likert척도(1∼5점)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마트폰 이 용수준과 스마트폰 도움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Gang et al.[12]의 연구에서 스마트폰 이용수준에 대한 Cronbach’s a = .691 이었고 스마트폰이용 도 움수준에 대한 Cronbach’s a = .848이었다. 본 연구 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수준의 신뢰도는 Cronbach’s a = .906, 스마트폰 도움정도는 Cronbach’s a = .929로 전체 신뢰도는 Cronbach’s a = .947이었다.

    2) 건강정보 이해능력

    건강정보 이해능력 측정 도구는 lee & Gang[13] 이 노인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개 발한 단축형 건강정보 이해능력 도구를 사용하였 다. 건강관련 용어영역 5문항, 이해 및 수리영역 7 문항으로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정보 이해능력이 높음을 의미한다. lee & Gang[13]의 연구에서 Cronbach's α= .75이 었고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 .636이었다.

    3)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는 Chen et al.[14]이 개발 한 NGSE (New General Self-Efficacy)도구를 Oh[15]가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은 ‘거의 그렇지 않다’ 1점 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 당시 Cronbach's α= .87, Oh[15]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86∼.90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 .932였다.

    4) 자가간호역량

    자가간호역량 측정도구는 Geden & Taylor[16] 가 개발한 Self-As Carer Inventory를 So[17]가 수 정한 자가간호역량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6가지 하부영역 인지적 측면 11문항, 신체적 기술 9문항, 의사결정 및 판단과정 5문항, 정보추구행위 4문항, 자기조절에 관한 인식 2문항, 자기관리에 대한 주 의력 3문항으로 총 3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1점에서 ‘아주 그렇다’ 6점 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가간호역량이 높음을 의 미한다. 도구 개발 당시 Cronbach's α= .96이었고 So[17]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α= .92였으며,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 .97이었다.

    4. 자료수집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0년 8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N시의 노인 대학 1곳, 노인 복지관 1곳 경로당 4곳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편의 추출하였다.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질문내용, 비밀보장 및 익명성의 보장. 설문 작성 중 언제라도 중단할 수 있음을 대상자에게 설명하고 서면으로 동의한 자로 진행하였다. 연구 방법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 연구자가 직접 설명 하였으며 대상자 대부분은 시력저하 되거나 독해 능력이 취약함을 감안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 용한 면접법으로 조사하였으며 설문지의 글자 크 기는 14포인트 굵게 설정하여 노인 대상자가 읽기 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고 설문의 내용은 이해하 나 읽어주기를 원하는 경우 건강정보이해능력 중 독해 영역 부분은 제외하여 읽어주고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소요된 시간은 평균 20∼25분 정도였다.

    5.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 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구체적인 분석 방법은 다음 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 자가간호 역량정 도는 기술통계분석을 하였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이 용수준,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 자가간호 역량의 차이는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e test로 사후분석하 였다.

    (3) 대상자의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강정보 이해 능력.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하였다.

    (4) 대상자의 간호역량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 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6.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D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로부터 승인(1040708-202006-SB-029)을 받은 후 시 행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연구 시작 전 대상자에 게 연구목적과 방법, 수집된 자료의 익명성, 개인 정보보호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였고 이에 자발적 의사에 따라 서면 동의를 얻은 후 설문을 시작하 였다. 대상자에게 언제든지 연구에 대한 참여를 중 지, 또는 철회가 가능하며 불이익이 없음을 공지하 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 종료 시점으로부터 3년 간 보관 후 폐기할 예정이다.

    Ⅲ. 연구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 정도와 차이

    스마트폰 이용수준의 평균은 2.94±0.96점, 하위 영역의 평균은 스마트폰 도움정도가 3.22±0.99점, 스마트폰 이용정도 2.67±1.03점. 건강정보 이해능 력의 평균은 10.76±1.50점, 하위영역의 건강관련 용어영역의 평균은 4.65±0.60점으로 나타났으며, 이해 및 수리영역의 평균은 6.11±1.26점으로 나타 났다. 자기효능감의 평균은 3.36±0.72점, 자가간호 역량의 평균은 4.38±0.78점으로 하위영역 중 자기 관리에 대한 주의력이 평균4.73±0.79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신체적 기술 4.41±0.88점, 정보추구행위 4.36±0.97점, 인지적 측면 4.35±0.84점, 자기조절에 관한 인식 4.33±0.94점, 의사결정 및 판단과정이 4.22±0.96점 순으로 나타났다<Table 1>.

    <Table 1>

    Descriptive Statistics for Selected Variables (N=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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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의 차이를 살펴보면 스 마트폰 이용수준은 성별(t=1.993, p<.048),연령(F=28.947, p=<.001), 학력(F=25.255, p<.001). 종교 (t=4.733, p<.001), 직업(F=4.502, p=<.001), 월소득(F=11.277, p<.001), 스마 트폰 이용기간(F=47.170, p<.001), 건강관련 지식습득 방 법(F=15.503, p<.001), 주관적 건강상태(F=9.970, p<.001), 진단질환개수(F=5.829, p<.001), 월 의료기관 방문횟수 (F=4.372, p=0.005)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 다. 성별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 은 65∼69세가 70∼74세와 75세 이상보다 유의하 게 높게 나타났다. 학력은 중졸과 고졸이 무학과 초졸보다 높게 나타났고 직업은 있음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월 가구 소득은 100만원 이상이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폰 이용 기간은 2년 이상이 1년 미만과 1∼2년 미만보다 높게 나타났다. 건강 관련 지식습득 방법은 텔레비전/라디오, 신문/잡지/책, 인터넷, 병원/약국 등 의료기관이 가족/이웃/친구 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음과 매 우 좋음이 매우 나쁨과 나쁨보다 높게 나타났다. 진단 질환 개수는 0개와 1개가 2개와 3개 이상보 다 높게 나타났으며 월 의료기관 방문 횟수는 0회 가 3회 이상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에 따른 건강정보 이해능력의 차이를 살펴보면 연령 (F=3.837, p=.012), 학력(F=4.839, p=.003), 종교(t=3.945, p<.001), 직업(t=2.187, p=.030), 월 가구소득 (F=3.390, p=.011), 건강관련 지식 습득방법(F=3.064, p=.018)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연령은 65∼69세 가 70∼74세보다 높았고 학력은 중졸과 고졸이 무 학과 초졸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종교는 있음이 없 음보다 높게 나타났다. 직업은 있음이 없음보다 높 았으며 월 가구 소득은 200만원 이상이 50만원 미 만보다 높았다. 건강관련 지식습득 방법은 인터넷 이 가족/이웃/친구, 병원/약국 등 의료기관보다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 이를 살펴보면 성별,(t=2.522, p<.001), 연령(F=5.493, p=.005), 학력(F=12.023, p<.001), 종교(t=3.642, p<.001), 직업(t=3.642 p<.001), 스마트폰 이용기간(F=12.070 p<.001), 건강관련 지식습득방법 (F=11.580, p<.001), 주관적 건강상태(F=11.580, p<.001), 진단질환 개수 (F=3.426, p=.025)에 따라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 다.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연령은 64∼65세가 75 세 이상보다 높았으며 학력은 중졸과 고졸이 무학 과 초졸보다 높게 나타났다. 종교는 있음이 없음보 다 높았고 직업은 있음이 없음보다 높았다. 스마트 폰 이용기간은 2년 이상이 1년 미만, 1년∼2년 미 만보다 높았으며 건강 관련 지식습득 방법은 신문 /잡지/책, 인터넷이 가족/이웃/친구보다 높게 나 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음과 매우 좋음이 매 우 나쁨과 나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진단 질환 개수는 0개와 1개가 2개와 3개 이상보다 높게 나 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가간호역량의 차이 는 성별(t=3.270, p<001), 학력(F=3.426, p=.018), 종 교(t=3.504, p<.001), 스마트폰 이용기간(F=4.264, p=.016), 주관적 건강상태(F=5.321, p<.001)에 따라 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 으며 학력은 중졸과 고졸이 무학과 초졸보다 높게 나타났고 종교는 있음이 없음보다 높았다. 스마트 폰 이용기간은 2년 이상이 1년 미만과 1년∼2년 미만 보다 높았으며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음과 매 우 좋음이 매우 나쁨과 나쁨보다 높게 나타났다 <Table 2>.

    <Table 2>

    Differences in Variable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 (N=175)

    KSHSM-16-2-75_T2.gif

    2.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 효능감, 자가간호역량 간의 상 관관계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강정보이해능력, 자기효능 감, 자가간호역량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모든 변수들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가간호 역량은 스마트폰 이용수준(r=.402 p<.001), 건강정 보 이해능력 (r=.226, p=003), 자기효능감(r=.611, p<.001)과 상관관계를 가진다. 스마트폰 이용수준 은 건강정보 이해능력(r=.313, p=<001), 자기효능감 (r=.503, p=<.001),과 상관관계를 가진다. 건강정보 이해능력은 자기효능감(r=.199, p=.008)과 상관관계 를 가진다<Table 3>.

    <Table 3>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N=175)

    KSHSM-16-2-75_T3.gif

    3. 연구대상자의 자가간호역량의 영향요인

    대상자의 자가간호역량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 기 위하여 일반적 특성 중 유의한 차이를 보인 성 별, 학력, 종교와 스마트폰 이용기간, 주관적 건강 상태와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강정보이해능력, 자 기효능감을 독립변수로 다중회귀분석하였다. 이 중 성별과 종교를 더미 변수 처리하였다.

    독립변수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한 결과 공차한계 (tolerance)는 0.436∼0.857로 기준값 0.1이상으로 나타났고 분산팽창지수 (Variance Inflation Factor:VIF)는 1.167∼2.294로 기준인 10 미만으로 확인되어 다중공선성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 편 잔차분석 결과, Durbin-Watson 검정 값이 1.865로 2에 근사값을 보여 잔차의 독립성과 정규 성 가정을 만족하였고 이로써 분석에 사용된 자료 가 회귀분석에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다중회귀모형에서 일반적 특성 중 대상자의 자가 간호역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난 변수는 여자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β=-.176, p=.006) 여자가 남자에 비해 자가 간호역량이 낮다고 할 수 있다. 독립변수에서는 자 기효능감만이 자가간호역량에 유의한 정(+)적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521, p<.001). 즉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자가간호역량은 높아진다 고 할 수 있다. 이 회귀모형은 적합하며(F=15.799, p<.001) 전체 설명력은 43.2%로 나타났다<Table 4>.

    <Table 4>

    Factors influencing Self-care agency (N=175)

    KSHSM-16-2-75_T4.gif

    Ⅳ. 고찰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 수준,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 량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자가간호역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스마트폰 이용수준의 평균은 2.94 점, 하위요인의 평균은 스마트폰 이용정도 2.67점, 스마트폰 도움정도가 3.22점로 나타났다. 선행연구 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수준이 2.78점[12], 2.56점[4] 측정되었고, 스마트폰 도움정도는 3.60점[12], 3.36[4]점으로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항목을 나타내는 이용수준의 값은 도움받는 정도 보다 낮게 측정되 었고, 스마트폰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고 주관적 으로 생각하는 값은 평균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일 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이용수준의 차이를 살 펴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연령은 낮을수록 종교가 있으며 월 가구 소득이 100만원 이상일 때, 스마트 폰의 이용수준이 길수록, 건강관련 지식습득 방법 이 이웃이나 친구보다 기관이나 매체를 이용했을 때,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았을 때, 진단질환 개수 가 적을 때, 월 의료기관 방문 횟수가 적을수록 스 마트폰 이용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토대 로 살펴보면 스마트폰의 이용수준이 낮은 사람들 은 소득이 적고 사회적 관계가 낮은 취약계층의 노인들로 생각되며 이러한 노인들은 건강문제도 가지고 있으며, 정확한 건강정보 전달에 문제가 있 을 것으로 사료된다.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노인에게 손쉽게 건강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 은 스마트폰 사용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실질적 으로 스마트폰의 이용수준을 높이는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의 이용수준을 증진시켜 야 할 것이다.

    건강정보 이해능력은 평균 10.76점으로 하위요 인의 건강관련 용어영역은 4.65, 이해 및 수리영역 은 6.11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는 평균 10.52점 [18], 9.26점[19]으로 유사하거나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의 평균 나이가 69세로 선행연구보다 낮은 연령의 차이가 있었으며 건강정보 이해능력 의 문제풀이 방식으로 지식의 차이도 있었을 것이 라 사료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정보 이해능 력은 연령이 낮고 학력이 높을수록, 종교와 직 업이 있으며 월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건강관련 지식습득 방법이 인터넷을 이용했을 때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선행연구 Park & Kim[19]의 연구에서 연령, 교육, 월수입에 차이가 있는 결과 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였으며, 고령이며, 학력과 소 득이 낮으며 직업이 없는 노인이 건강관련 정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건강정 보 이해능력은 질병에 대한 위험 인식이나 질병 예방 및 사회서비스 이용에도 유의미한 영향요인 [20]으로 확인된 연구결과도 있어, 노인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건강정보 제공시 연령, 지 식수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대상자의 이해력에 따 른 맞춤형 정보 제공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자기효능감은 평균 5점 만점에 3.36으로 나타났 으며, Park & Kim[21]의 연구에서 3.1점보다는 높 았으며 본 연구대상자들의 자기효능감은 평균 이 상의 수치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자기효능감 이 높을수록 자가간호역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 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에 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 는데 이는 Park & Kim[21]의 연구와 같았다. 연령 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을수 록, 직업의 유무, 종교, 스마트폰 이용기간이 길수 록, 건강관련 지식습득 방법에서는 신문/잡지/책, 인터넷에서, 진단질환이 적을수록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직업은 사회적 활동 참여의 중요한 수단[22]으로 종교 또한 사회 적 참여로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사용이 길어 짐으로써 숙련되어지고 자기효능감의 요소인 성취 감에 기여하였으리라 생각되어진다. 건강습득방법 에서 신문/잡지/책, 인터넷 사용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남으로써 노인에게서 건강정보의 이해력과 판 단력의 중요성을 확인한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가간호역량은 평균 4.38로 조사되었고, 일반 노인을 대상으로 Seo & Yeom[23]의 연구에서 4.30 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일반 노인이 질병을 가지고 있거나 취약계층의 노인보다 자가간호역량 이 높다는 기존[24] 연구결과와 같았으며 본 연구 의 대상자들은 자가간호역량이 평균 이상으로 확 인되었다. 하위영역의 평균은 자기관리에 대한 주 의력 4.73, 신체적 기술 4.41, 정보추구행위 4.36, 인지적 측면 4.35, 자기조절에 관한 인식 4.33, 의 사결정 및 판단과정 4.22, 순으로 나타났다. 하위영 역에서는 자기관리에 대한 주의력이 가장 높게 나 타난 Lee & Jang[24]의 연구와 같았고. 신체적 기 술 부분은 본 연구의 두 번째로 높은 하위영역이 었으나 선행연구[24]에서는 가장 낮게 나오는 것과 비교되었다. 이것은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선행연 구 대상자들보다 질병의 유무에 의한 차이로 여겨 진다. 정보추구에 대한 행위는 평균점수보다 낮은 수치로 자신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는 높으나 건강관리를 위한 기관이나, 기기, 자료들에 대한 이용의 부담감으로 인한 차이라 여겨진다. 노인의 연령, 질환, 취약계층, 지역사회 기관의 이용, 건강 정보의 활용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자가간호역 량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판단되어 반복적인 연구 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최종적으로 자가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 성별임을 알 수 있었 다. 고령화로 인해 스스로 건강을 유지 및 질병을 관리하여 삶의 질을 높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노인의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다양한 간호 중재가 마련해야 할 것이다.

    다음 영향요인은 성별로 여성이 자가간호역량에 음의 영향을 미쳤는데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사회적 활동이나 사회적 연 결고리가 적으며 노화에 대한 적응 문제[25]와 더 불어 교육수준이 낮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노인의 자가간호역량을 증진을 위한 간호 중재 시 성별 또한 고려되어야 할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반면 스 마트폰 이용수준과 건강정보 이해능력은 자가간호 역량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있으나 자가간호역량 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사회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수준과 자가간호역량을 규명한 선행연구가 매우 제한적으로 본 연구결과 와 비교 논의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노인들의 스마 트폰 보급량은 늘었으나 아직은 스마트폰의 기능 을 완벽히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고 주로 카카오톡 을 통한 메시지 전달이나 검색 기능 등 단순한 기 능만을 사용하는 수준으로 본 연구에서 확인되어 자가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 된다.

    본 연구는 중 소도시 일부 지역의 지역사회 노 인을 임의 표집하였으므로 연구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신중을 기울여야 하고, 노인에게 건강정보 이해 능력 도구는 문제풀이 방식으로 그래프나 약의 용 량 계산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 다.

    Ⅴ. 결론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스마트폰 이용수준, 건강정보 이해능력,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 정 도를 파악하고 자가간호역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 을 분석함으로써, 지역사회 노인을 위한 자가간호 중재 프로그램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노인의 스마트폰 보급률의 증 가와 초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둔 시점에서 질병에 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노인에게 자가간호 역량을 강화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자가간호역 량의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연구를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자가간호역량에 가장 높은 영향력 이 있는 변수로 자기효능감이었다. 노인의 자가간 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을 향상시 키고, 성별에 따른 역량을 고려하여 자가간호 중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Figure

    Table

    Descriptive Statistics for Selected Variables (N=175)

    Differences in Variable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 (N=175)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N=175)

    Factors influencing Self-care agency (N=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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