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 2093-5986(Print)
ISSN : 2288-0666(Online)
The Korean Society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16 No.3 pp.141-153
https://doi.org/10.12811/kshsm.2022.16.3.141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김 민경1, 김 수정2, 조 경원3
1동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2동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3고신대학교 의료경영학부

Effects of Stressors on the Psychological Adaptation of Foreign Workers :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Minkyung Kim1, Soojeong Kim2, Kyoung Won Cho3
1Health and Medical Administration, Dongju College
2Health Administration, Dongseo University
3Healthcare Administration, Kosin University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on the psychological adaptation of foreign workers.


Methods:

Factor,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factors and the psychological adaptation of foreign workers.


Results:

Job stress (organizational fairness) and acculturation stress (culture shock) significantly affected foreign workers’ psychological adaptation through the moderating effect of acculturation stres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social support.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support system and countermeasures for foreign workers to successfully settle and adapt to life in Korea through cultural adaptation stres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social support.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국내 유입 외국인은 2,036,075명으로 전 체 인구 대비 비율은 3.9%이며 코로나19의 확산으 로 인한 일시적 감소를 제외하고는 매년 증가추세 를 보이고 있다[1].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근로자 대부분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저숙련 외국 인근로자로 내국인이 기피하는 단순 업무에 종사 하며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 저임금, 인권침해 등 을 경험하고 있다[2][3]. 국내 노동인력 수급의 한 축을 이루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헌법과 국제이 주기구(IOM)에서 명시하는 건강권(right to health) 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방안 의 마련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 은 미비한 실정이다[4].

    외국인근로자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노동환 경을 경험하면서 겪는 직무스트레스, 문화적응스트 레스, 가족스트레스 등이 대표적이다[5][6]. 이러한 스트레스는 건강위험요인으로 작용해 건강에도 악 영향을 미친다[5][6][7].

    직무스트레스는 직무와 관련한 여러 부정적 환 경과 관련된 자극에 대해 개인이 느끼는 역기능적 감정이나 반응으로 정의할 수 있다[8]. 외국인근로 자들은 직무의 특성이나 근로 환경이 근로자의 능 력이나 요구 사항과 일치하지 않거나, 본국에서 경 험하지 못했던 생소한 직무 수행 등으로 인해 신 체적, 정신적, 사회적 반응으로써의 다양한 직무스 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 일반적 으로 직무스트레스는 개인적 차원(직무 특성, 역할 갈등, 공정한 보상 등), 조직 차원(조직 구조 및 갈 등, 조직공정성 등), 물리환경적 차원(작업 환경, 작업 시설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 대다수의 외 국인근로자는 단순 업무에 종사하고 있어 기존 연 구에서 제시한 동일한 직무스트레스 척도를 적용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된다[2]. 다만 직 무스트레스원으로서의 조직공정성은 외국인근로자 가 직무 수행과정에서 흔하게 겪게 되며 공정한 처우와 관련하여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나 직무 태 도에 영향을 주며, 보상에 대한 만족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10].

    문화적응스트레스는 외국인근로자가 출신 국가 와는 다른 이질적 문화에 적응하면서 심리적, 문화 적 변화 과정 속에 겪게 되는 문화충격, 지각된 차 별감, 대인관계 등의 갈등을 의미한다[10][11].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문화적응스트레스 는 직무 수행 및 문화 적응의 중요한 과제로 식욕 상실, 수면장애, 우울이나 불안과 같은 신체적, 정 신적 증상으로도 나타난다[5][6][11]. 외국인근로자 를 대상으로한 선행연구에서 사회적 지지가 높을 수록 문화적응스트레스가 감소하였고[12], 이민자 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사회적 지지가 높을 수록 문화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14].

    가족스트레스는 본국에 있는 가족의 안전과 경 제적 안정, 가족간 갈등이나 건강문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의미하며 외국인근로자의 스 트레스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15][16]. 고용허가제 로 입국한 외국인근로자에게는 가족 동반에 대한 불허와 정주 금지 법률이 적용되고 있어 본국에 있는 가족의 문제가 스트레스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15].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 구에서 본국에 남은 가족이 외국인근로자에게 지 지를 제공하기 보다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스트 레스원으로 작용하였다[16].

    심리적 적응은 외국인근로자가 이주사회에서 느 끼게 되는 안녕이나 만족감으로[12], 심리적 적응 에서의 어려움은 각종 사고나 생산성 저하로 이어 져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며[17], 더 나아가 사회 적인 갈등이나 범죄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에[18] 기업 뿐 아니라 지자체나 정부에서도 관심을 가져 야 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19].

    스트레스 대처 이론에서는 심리적 적응에 긍정 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사회적 지지를 보고 하고 있다[20]. 사회적 지지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적 응을 돕는 주요한 자원으로 정보나 물질적 도움, 상 호작용 등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 적응을 돕는다 [3][21]. 또한 우울과 불안 수준을 낮추고 심리적 안 녕감을 증진시켜[5][21],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직무스 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3][21].

    외국인근로자들이 우리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이 질적 문화와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 해서는 외국인근로자와 그들이 처한 환경에 대한 이해와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6]. 그러나,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스 트레스원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 며, 외국인근로자의 심리적 적응과 사회적 지지에 관한 이해와 지원 또한 부족한 상황이다[6]. 외국인 근로자가 겪는 심리적 적응 문제는 생산성 저하나 사고[17], 사회적 갈등이나 범죄의 위험성을 증가시 키는 원인이 되므로[18] 기업 뿐 아니라 지자체와 정부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19].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를 이용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원 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해 향후 외국인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을 위 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2. 연구가설

    본 연구는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고, 이들 간의 관 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다 음과 같은 가설을 도출하였다.

    • 가설 1.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은 심리적 적응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가설 1-1. 외국인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심리 적 적응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가설 1-2. 외국인근로자의 문화적응스트레스는 심리적 적응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가설 1-3. 외국인근로자의 가족스트레스는 심리 적 적응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 가설 2.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과 심리적 적응 간 관계에 있어 사회적 지지는 정(+)의 조절 효과가 있을 것이다.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내담자 중 자발적 연구참 여 의사를 밝힌 연구대상자에 대해 서면동의를 얻 은 후 진행하였다. 2020년 7월 15일 ~ 8월 31일까 지 전문통역사에 의한 면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하 였다. 연구대상자 수는 G-Power 3.1.9.2 프로그램 을 사용해 F tests 기준 효과 크기 0.4, α error 0.05, power(1-β error) 0.95로 산출되었고, 100명의 대상자를 편의표본추출하여 조사하였다. 그 중 불 성실한 3명의 설문지를 제외하고 97명을 최종 연 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의 모든 과정은 연구 참여자가 속한 대학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하였다(IRB승인번호: 2020-008-HR-01).

    2. 연구도구

    본 연구를 위한 연구도구는 선행연구를 참고해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근무특성 17문항, 스트레스 원 21문항, 심리적 적응 8문항, 사회적 지지 6문항 으로 구성하였고, 3개의 언어(영어, 캄보디아어, 필 리핀어)로 작성되었다.

    1) 스트레스원

    스트레스원에는 직무스트레스, 문화적응스트레 스, 가족스트레스가 포함되었다. 직무스트레스는 조직공정성과 관련하여 임금수준, 근로시간, 노동 강도 3문항을 측정하였고, 외국인근로자가 동일 직 장 내 한국인 동료와 비교한 공정성에 관한 부분 을 측정한 Chin et al의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0.66 이었다[22]. 문화적응스트레스는 문화충격, 지각된 차별감, 대인관계 15개 문항을 측정하였고, 원도구 조인영의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0.84이었다[23]. 가 족스트레스는 가족 간의 갈등, 가족의 안전, 가족 의 건강문제 3개 문항을 측정하였고, Yoon & Park의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0.76이었다[2].

    2) 심리적 적응

    심리적 적응은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정서적, 심 리적 반응이나 부정적 감정과 관련하여 8문항을 측정하였고, Yoon & Park의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0.79이었다[2].

    3) 사회적 지지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회적 관계 를 통해 개인에게 도움을 주는 모든 형태의 긍정 적 자원과 관련하여 6문항을 측정하였고, Yoon & Park의 연구에서의 신뢰도는 0.74이었다[2].

    3. 자료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28.0 프로그램을 사용해 통 계적 유의성을 p < 0.05로 설정 후 분석하였다. 연 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근무특성과 스 트레스원, 심리적 적응 변수의 전반적 수준 파악을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 분석과 Cronbach's α계수를 활용한 내적일관성 분 석을 통해 측정도구의 타당성과 신뢰도를 검증하 였으며, 변수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스트레스 원과 심리적 적응 간 인과관계 규명을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Ⅲ.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기본 정보는 남성이 57명(58.8%), 여성이 40명(41.2%) 이었다. 평균연령은 33.7±8.7세 이었고, 국적은 캄보디아와 필리핀이 각각 30명 (30.9%), 파키스탄이 27명(27.8%), 네팔이 10명 (10.3%)이었다. 평균 거주기간은 8.1±6.5년이었고, 주거형태는 연립·다세대·빌라가 57명(62.0%)으로 가장 많았고, 아파트 12명(13.0%), 기숙사 9명 (9.8%) 등의 순이었다. 혼인상태는 결혼이 54명 (56.8%)으로 가장 많았고, 미혼 20명(21.1%), 동거 11명(11.6%), 별거 6명(6.3%) 등의 순이었다. 거주 지역은 사상구가 62명(63.9%)으로 가장 많았고, 사 하구 7명(7.2%), 부산진구 6명(6.2%) 순이었다. 비 자유형은 외국인근로자가 41명(45.1%)으로 가장 많 았고, 미등록 18명(19.8%), 결혼이민자 17명(18.7%) 순이었다. 근무업종은 제조업이 68명(77.3%)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9명(10.2%), 서비스업 6명(6.8%) 순이었다. 사업장 규모는 1-50명이 69명(71.1%), 51 명 이상이 28명(28.9%)이었고, 한국 내 평균 근무 기간은 5.9±4.5년 이었다. 임금은 200-300만원미만 이 34명(37.8%)으로 가장 많았고, 150-200만원미만 이 21명(23.3%), 300만원이상 13명(14.4%)순이었다. 이직경험자는 54명(74.0%)이었고, 미경험자는 19명 (26.0%)이었고, 평균 이직횟수는 3.8±2.6회였다. 평 균 교육연수는 3.6±4.2년 이었고, 희망체류기간은 영구거주가 39명(40.6%)으로 가장 많았고, 4-6년 26 명(27.1%), 1-3년 16명(16.7%) 순이었다. 평균 한국 어 수준은 말하기가 2.4±0.8점, 듣기가 2.6±0.9점, 읽기가 2.3±0.8점, 쓰기가 2.0±0.8점이었다<Table 1>.

    <Table 1>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articipants

    KSHSM-16-3-141_T1.gif

    본 연구에서는 주성분 분석과 직각회전(베리멕 스) 방식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이 는 선행연구에서 타당성이 검증된 도구이지만 응 답자의 특성과 불성실성 등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 요인 적재치가 0.5이상인 측정항목만 을 분석에 사용하였고, 신뢰도 측정도구는 Cronbach's α 계수를 사용하여 하위문항들의 내적 일관성을 검증하였다<Table 2>.

    <Table 2>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results

    KSHSM-16-3-141_T2.gif

    연구대상자의 문화적응스트레스는 외국인근로자 가 국내에서 받게 되는 문화적 충격, 대인관계, 지 각된 차별감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총 15개 문 항이 측정에 사용되었다. 요인분석 결과, 공통성이 0.4이하인 문항과 여러 요인에 상관관계를 나타낸 일부 문항이 제거되어 문화적응스트레스원 중 지 각된 차별감 5개 문항, 대인관계 3개 문항, 문화충 격 2개 문항으로 총 10개 문항이 사용되었다. 지각 된 차별감의 요인 적채치는 .532에서 .801로 설문 항목과 요인 간 충분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고, Cronbach's α이 .838로 내적일관성이 확보되어 측 정도구로서의 타당성이 입증되었다. 대인관계의 요 인 적채치는 .778에서 .830으로 설문항목과 요인 간 충분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고, Cronbach's α이 .737로 내적일관성이 확보되어 측정도구로서의 타 당성이 입증되었다. 문화충격의 요인 적채치는 .766에서 .838로 설문항목과 요인 간 충분한 상관 관계가 확인되었고, Cronbach's α이 .736으로 내적 일관성이 확보되어 측정도구로서의 타당성이 입증 되었다.

    연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조직공정성)는 외국 인근로자가 비슷한 일을 하는 한국인근로자와 비 교했을 때 느끼는 공정성을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총 3개 문항이 측정에 사용되었다. 요인분석 결과, 공통성이 0.4이하인 문항과 여러 요인에 상관관계 를 나타낸 1개 문항이 제거되어 2개 문항이 사용 되었다. 요인 적채치는 .778에서 .915로 설문항목과 요인 간 충분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고, Cronbach's α이 .809로 내적일관성이 확보되어 측 정도구로서의 타당성이 입증되었다.

    연구대상자의 가족스트레스에 대한 3개 문항을 요인분석 한 결과, 공통성이 0.4이하인 문항과 여 러 요인에 상관관계를 나타낸 1개 문항이 제거되 어 2개 문항이 사용되었다. 요인 적채치는 .773에 서 .876으로 설문항목과 요인 간 충분한 상관관계 가 확인되었고, Cronbach's α이 .697로 내적일관성 이 확보되어 측정도구로서의 타당성이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독립변수들 사이의 다중공선성을 파악하기 위해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 하였다. 분석결과, 직무스트레스(조직공정성)과 가 족스트레스, 문화적응스트레스(문화충격)과 문화적 응스트레스(지각된 차별) 및 가족스트레스, 문화적 응스트레스(지각된 차별)와 가족스트레스, 문화적 응스트레스(대인관계)와 가족스트레스 변수간의 관 계를 제외하고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검증 되었으며, VIF값은 1.051~1.320 사이로 독립변수들 사이의 다중공선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Table 3>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of major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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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이 심리적 적응에 미 치는 영향력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변수가 조 절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 해 직무스트레스(조직공정성), 문화적응스트레스(문 화충격, 지각된 차별감, 대인관계), 가족 스트레스 를 독립변수로 심리적 적응을 종속변수로 사회적 지지를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3단계 위계적 회귀분 석을 실시하였다<Table 4>. 모형1에서는 외국인근 로자의 스트레스원 가운데 직무스트레스(조직공정 성)(ß=.208, p=.036)와 문화적응스트레스(문화충 격)(ß=.243, p=.015)가 심리적 적응에 유의한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7.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모형2에서는 직무스트레스(조직공정 성)(ß=.209, p=.036)와 문화적응스트레스(문화충 격)(ß=.251, p=.013)가 심리적 적응에 유의한 영향 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상호작용항을 투입한 모형3에서는 직무스트레스(조직공정성)(ß=1.073, p=.050)와 문화적응스트레스(대인관계)(ß=.-.913, p=.035)가 심리적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 로 나타났고, 문화적응스트레스(대인관계)와 사회 적 지지의 조절효과(ß=1.449, p=.010)가 검증되었 다.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과 심리적 적응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있음을 확인 하였고, 본 회귀모형에 대한 설명력은 37.2%에서 47.0%로 9.8% 증가하였다.

    <Table 4>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psychological adaptation of foreign workers

    KSHSM-16-3-141_T4.gif

    Ⅳ. 고찰

    본 연구는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외 국인근로자의 심리적 적응과 관련된 요인으로 인 구사회학적 특성 및 근무특성, 스트레스원(직무스 트레스, 문화적응스트레스, 가족스트레스), 사회적 지지를 고려하였으며, 연구 결과 외국인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조직공정성)와 문화적응스트레스(문 화충격)가 문화적응스트레스(대인관계)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통해 심리적 적응에 유의한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대한 구체적으로 고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직무스트레스, 문화적응스트레스, 가족스트레스)에 따른 심리적 적응 차이를 분석한 결과, 직무스트레스(조직공정 성)는 심리적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외국 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를 다룬 연구는 미비하지만 베트남 외국인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요인을 분석한 연구에서 국내 거주기간이 짧 을수록, 문화적응 정도가 낮을수록, 모국인 친구나 직장동료의 사회적 지지 정도가 낮을수록 직무스 트레스가 높았다[3]. 조선족과 중국인 외국인근로 자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를 분석한 연구에서는 문화적응 정도와 사회적 지지 정도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24]. 외국인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는 근로자 개인의 근골격계 증상이나 우울과 불안을 증가시키는 등 건강상 문제로 나타 났고[11], 결근과 소진의 문제로 이어져 기업의 생 산성이나 산업재해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3][25]. 직무스트레스의 범위가 광범위하 나 선행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스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연구가 다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직무스트레 스 중 외국인근로자가 직무 수행과정에서 겪게 되 는 조직공정성에 초점을 두었으며, 공정한 처우는 보상에 대한 만족감, 직무 태도, 동기부여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0][17]. 향후 직 무스트레스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외국인근로 자들의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이다.

    둘째,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직무스트레스, 문화적응스트레스, 가족스트레스)에 따른 심리적 적응 차이를 분석한 결과, 문화적응스트레스(문화 충격)은 심리적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외 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사회문화적 적응과 심리적 적응을 분석한 연구에서 한국 사회문화에 대한 지 식수준이 낮은 경우와 학력이 낮은 경우, 연령이 높은 경우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고, 출 신 국가 별로는 베트남 출신이 적응에 가장 어려 움을 보였다[26].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생활에서 겪 는 다양한 어려움이 문화적응스트레스로서 작용하 여 삶의 만족도 저하에 영향을 끼치나 사회적 지 지 체계를 구축하게 되면 이는 문화적응스트레스 의 영향을 상쇄시키거나 조절하는 효과적 대처자 원이 될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12][19]. 결혼이민여 성을 대상으로 문화적응스트레스를 분석한 연구에 서는 본국과는 생소한 문화차이로 인한 현실적 어 려움 등으로 문화충격을 느끼게 되며 이는 가족 간 상호작용이나 부부관계, 결혼만족도에도 악영향 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27].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적응스트레스를 분석한 연구에서는 문화충격, 차별감, 향수병, 언어능력 등은 대학생활 적응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었고, 그 결과는 대인관 계 및 정서적, 심리적 차원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28]. 대부분의 외국인근로자들이 언 어적 어려움과 문화충격을 경험하기에 자국인들과 의 공동체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거나 공동체에 속하는 것은 이들의 문화충격을 줄이고 심리적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중요한 지지원이 될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21]. 국내에는 지역별 외국 인주민지원센터와 같이 외국인근로자를 포함한 이 주민을 지원하는 조직적 체계가 마련되어 있고, 이 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지만, 향후 개개인의 다양한 스트레스원을 파악 하고 이를 기반으로 그들의 심리적 적응을 향상시 키기 위한 개입프로그램 운영 및 평가와 같은 노 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과 심리적 적 응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있음 을 확인하였다. 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문화적응스트레스(대인관계) 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사회적 지지는 가족, 친구, 동료, 이웃 등의 사회적 관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모든 형태의 긍정적 자원을 의 미하는데, 스트레스와 문화적응 간 관계를 중재하 는 핵심 요인으로 다루어져 왔다[3][20][21]. Yoon[28]의 연구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개인을 정신적, 심리적으로 보호하 는 완충역할을 하여 개인이 경험하는 변화와 위기, 부정적인 정서반응을 완화시켜 적응을 돕는 것으 로 보고하였다. Yoon & Park[2]의 연구에서는 외 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분석하면서, 직장동료가 제공하는 사회적 지지가 문화적응스트레스와 가족스트레스로 인한 이직의 도를 완충시켜주는 요인으로 보고하였다. Yu[19]의 연구에서는 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외 국인근로자가 한국인 동료들과의 지지체계를 형성 하고, 급한 집안일이나 필요시 돈을 빌릴 수 있는 모국인의 지지체계를 형성한다면 이는 심리적 적 응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자국민 동포들 과의 교류 모임을 통해 경험하는 사회적 지지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받고, 보다 나은 근로조건의 일자리나 취업 관련 정보를 획득하고 한국생활을 위한 정보 교환 등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였다[29]. Lee et al[30]의 연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문화적응스트레스 정도와 사회적 지지의 부의 상관관계를 검증하면서, 모든 환경이 생소하 고 낯선 외국인근로자에게 사회적 지지는 일반적 인 직장생활에서 체감하게 되는 지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외국인근로자 뿐 아니라 결혼이민여성과 외국인 유학생에 있어 서도 사회적 지지는 심리적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Shin의 연구에서 는 결혼이민여성의 정착을 위한 사회적 지지 제공 은 스트레스 예방과 해소 및 건강과 안녕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고, 사회적 지지 체계 구축 을 통해 부부갈등이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완 화시키기도 하였다[27].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사회적 지지자의 존재만으로도 완충역할을 통해 생활 및 적응에 도 움을 주었다[28].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으로 부터 경험하는 전반적인 사회적 지지는 긍정적 경 험을 통해 적응에 있어 조절적 역할을 한다고 하 였다[12][20][28]. 따라서 사회적 지지의 영향요인과 조절효과를 파악하여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생황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준의 사회적 지지 체제를 구축함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내담자를 대 상으로 편의표본추출 방법을 통해 조사되었고, 4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국내 전체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에 게 일반화하는 데에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 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근로자의 심리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외국 인근로자의 심리적 적응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과 정신건강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 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향후 연구에 서는 외국인근로자의 건강상태나 직무 특성을 고 려한 보다 총체적이고 심층적인 이해를 위한 질적 연구접근이 필요하겠다.

    Ⅴ. 결론

    본 연구는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과 심리적 적응 간의 영향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 인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조직공정성)와 문화적응 스트레스(문화충격)가 문화적응스트레스(대인관계) 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통해 심리적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일개 지역 및 일부 국가의 외국인근 로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고, 편의표본추출 로 인해 일반화에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 심리적 적 응, 사회적 지지 관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다음 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이 나 입사 전 근로조건과 업무내용에 관련한 사전직 무설명을 보다 현실화하며 상호작용할 필요가 있 고, 또한 대인관계와 사회적 지지를 통해 이들이 한국생활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적응하기 위한 대응책 모색 및 지원이 필요하다.

    향후 외국인근로자의 스트레스원과 심리적 적 응의 관계를 파악하는 질적 연구가 필요하다. 외국 인근로자의 출신국가, 문화권의 차이, 직무특성 등 의 개별적인 특수성을 반영한 심층적인 질적 연구 를 통해서 그들에게 필요한 사회적 지지의 구체적 인 내용, 방법, 심리적 적응의 효과를 파악할 필요 가 있다. 이를 토대로 외국인근로자의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이 수립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근로자들이 필요하다고 느 끼는 사회적 지지의 구체적인 형태를 파악하기 위 한 연구도 필요하다. 외국인근로자들의 정착과 생 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나 지자체 혹은 민간활동 기구(NGO) 등이 추진하는 대책들이 수요자(수혜 자)인 외국인근로자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하거나 절 실하지 않은 대책일 수 있다. 외국인이라는 정치, 사회, 문화적인 이질성과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의 이러한 연 구를 기반으로 하여 외국인근로자의 요구를 반영 한 사회적 지지체제가 구축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 다.

    Figure

    Table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articipants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results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of major variables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psychological adaptation of foreign workers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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