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 2093-5986(Print)
ISSN : 2288-0666(Online)
The Korean Society of Health Service Management
Vol.16 No.3 pp.73-86
https://doi.org/10.12811/kshsm.2022.16.3.073

대학생들의 지각된 코로나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홍 보경1, 이 효영2
1서영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2동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Effects of Perceived COVID-19 Stress on Depression in College Students

Bo-Kyung Hong1, Hyo Young Lee2
1Department of Health Administration, Seoyoung University
2Department of Health Administration, Dongseo University

Abstract

Objectives:

This study identified the degree of COVID-19 stress, depression,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n college students, the effect of COVID-19 stress on depression, and the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n depression.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targeting college students enrolled in domestic colleges. There were a total of 300 survey respondents, and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linear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SPSS 23.0.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COVID-19 stress in college students affects their level of depression,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plays a positive role in controlling it.


Conclusions:

Regarding th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of college students, it is necessary to raise their level of resilience and optimism so that they can effectively manage the negative effects of COVID-19 stress and depression.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WHO에 따르면, 2019년 12월 이후 유행한 코로 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2022년 3월 기준, 세계 적으로 4억 7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되고 6 백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1]. 도시와 국가가 봉쇄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적 변화 에 따라 생업을 포기하기도 하면서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에 지대한 변화를 겪으면 서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러한 감염병 유행의 영향에서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국내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와 사회적 건 강’ 연구에 따르면 대상자의 39.3%가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 고갈, 38.4%가 우울감을 경험하였다고 응답하였으며 특히 20~30대의 경우, 팬데믹의 장 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보 고되고 있다[2].

    대학생 시기는 증가하는 학업스트레스와 취업에 대한 불안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다양한 종류의 스트레스 환경에 처하게 된다. 특 히, 현재의 대학생들은 코로나 19 유행 이후에 모 든 수업들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학습 환경에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었고, 오랜 시 간 컴퓨터 사용에 따른 시각적 피로감과 과도한 과제 부여, 온라인 수업의 특성 상 교수자와의 상 호 작용의 부재로 인하여 질의응답의 기회가 제한 되고 집중력도 저하되는 등 수업의 질 저하로 인 하여 학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3]. 또한 대 학생들은 20대라는 연령 특성 상, 사회활동의 범위 가 넓고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제한 등으로 인하여 또래 학생들과의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고, 이로 인해 고민과 불안감을 함께 나눌 사회적 지지 기반이 약화됨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잃게 되고 단절로 인한 고립감 등 이 우울감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4].

    대학생들은 교우 관계,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 와 더불어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가 우울과 관련되 어 있으며[5], 경제적인 문제와 더불어 친구지지, 친구관계 등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파 악되고 있다[6]. 또한 학업 문제와 교우관계 만족 도가 대학생들의 우울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변 수로 파악되기도 하였으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해결 하려는 정서나 심리상태를 가지고 있을 때 어려움 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능력이 높다고 알 려져 있다[6]. 개인의 긍정적인 심리나 정서가 삶 의 질과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긍정심리학 의 개념을 바탕으로 하여, 사람들이 긍정적인 심리 와 정서를 가지고 있을 때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 상태도 좋을 뿐 아니라, 직업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경우 학업성취 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7]. 긍정적인 심리 나 정서는 사람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어려움을 해 소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며 심리적 안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 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데도 역할을 한다[8].

    한편, 긍정심리자본은 사람들의 자신감을 향상 시키고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동기부여 욕구에 도 영향을 미치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역경 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는데 역할을 한다고 하며[9],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 에서도 자기효능감, 낙관성, 희망, 회복탄력성으로 구성되는 긍정심리자본의 성향이 높은 학생들에서 심리적 안녕감의 수준도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10]. 긍정심리자본은 ‘자기효능감, 낙관 성, 희망, 회복탄력성의 요소를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긍정적인 믿음’, ‘개인의 잠재된 강점을 활용하여 주어진 환 경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는 긍정적인 심리상태’, ‘양적인 한계를 가지지 않 아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하며 누구나 훈련과 학습 에 의하여 후천적으로 획득이 가능한 무한한 긍정 잠재력의 상태’ 등 여러 학자들에 의해 정의되고 있다[11]. 즉, 긍정심리학에 기반을 둔 긍정심리자 본이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우리의 잠재력과 내 재된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이 난관을 극복 하고 목표를 달성하며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도 움을 주는 자기효능감, 낙관성, 희망, 회복탄력성과 같은 요소로 구성되는 복합적인 긍정심리상태라고 할 수 있다.

    긍정심리자본의 대표적인 요소인 회복탄력성과 관련하여 개인의 회복탄력성이 스트레스를 조절하 는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는 다 수 존재하는데,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회복탄 력성, 스트레스 유발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대해 살펴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회복탄력성과 스 트레스, 그리고 아동의 회복탄력성과 스트레스는 각각 부적 관계를 가짐을 확인한 바 있고[12], 회 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느낀다는 연구 결과[10], 회복탄 력성이 높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 이 높다는 연구 결과 등 다수의 연구에서 스트레 스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회복탄력성을 거론하고 있다[13]. 따라서 현재 정서적, 사회적, 학업적으로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처하여 우울감 을 느끼고 있는 대학생들의 일상을 이전으로 회복 시키기 위해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강화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화 된 코로나 19 유행 상황 에서의 대학생들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코로나 스트레스 정도, 우울, 긍정심리자본의 수준에 대하여 확인하여, 변수들 간의 관계와 코로 나 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긍 정심리자본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추후 유사한 감염병의 유행 상황 에 직면했을 때 대학생들의 정신적, 심리적 문제를 중재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하며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 19 유행 상황에서 대학생들의 일 반적 특성에 따라 코로나스트레스, 우울, 긍정심리 자본 수준의 차이를 확인한다.

    둘째, 대학생들의 코로나스트레스, 우울, 긍정심 리자본의 관계를 파악한다.

    셋째, 코로나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서 긍정심리자본(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 낙 관성)은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절차

    본 연구는 국내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온라인설문조사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이에 동의하 여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경우에 설문조사 에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조사결과는 연구목적 이 외에는 사용되지 않음을 설명하고 확인하게 한 뒤 설문조사가 수행되었다. 연구의 설계는 2022년 1월 에서 4월까지 문헌고찰과 보건학 박사학위를 가지 고 있는 4명의 연구자의 문헌고찰 및 회의를 통해 계획되었으며, 설문조사는 2022년 5월 6일부터 12 일까지 7일간 수행되었고, 설문에 응답한 대상자는 총 314명이었으며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하고 총 300부의 응답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2. 측정도구

    성별, 연령, 재학연한, 전공계열, 거주지 등 기본 적인 사항을 확인하는 인구사회학적 7문항과 대학 생들의 코로나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각된 코로나스트레스 척도 10문항, 한국판 우울 성향 척도 20문항, 긍정심리자본을 파악하기 위한 긍정적 심리자본척도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Measurement) 24문항을 사용하였다.

    1) 지각된 코로나 스트레스 척도

    Cohen과 Williamson이 개발한 PSS-10 척도를 Pedrozo-Pupo가 COVID-19에 맞게 수정한 COVID-PSS-10척도를 한지연(2021)가 수정한 ‘지각 된 코로나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14]. 척도 는 총 10개의 문항으로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 서 ‘매우 그렇다(5점)’까지 5점 Likert 척도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지각된 코로나 스트 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Han[14]의 연구에서 척도 의 신뢰도 계수(Cronbach’s α)는 0.81이었고[14],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 계수(Cronbach’s α)는 0.87 로 높은 신뢰도를 보였다.

    2) 한국판 우울성향척도(CES-D)

    Radloff가 개발한 CES-D척도를 Chon et al.[15] 이 국내실정에 맞게 번안하여 일반인들의 우울을 측정하기 위하여 개발한 한국판 우울성향척도 (Korean Version of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Depression Scale: CES-D) 를 사용하였다 [15]. 척도는 총 20문항으로 ‘전혀 느끼지 않음’부 터 ‘자주 느낌’까지 4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 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수준이 높은 것으로 해 석한다. Chon et al.[15]의 연구에서는 신뢰도 계수 (Cronbach’s α)는 0.91이었고[15], 본 연구에서의 신뢰도 계수(Cronbach’s α)는 0.95였다.

    3) 긍정심리자본 척도

    Luthans et al.[9]이 개발한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Measurement 척도를 Choi[16]가 번역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긍정심리자 본 척도는 4가지 요인(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 성, 낙관성)의 총24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1점)’부터 ‘매우 그렇다(5점)까지 5점 리커트(Likert)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 낙관성의 긍정심리자본 성향이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Choi[16]의 연구에서 신뢰도 계수(Cronbach’s α)는 긍정심리자본 전체는 0.92, 자기효능감은 0.86, 희 망은 0.84, 회복탄력성은 0.74, 낙관성은 0.67이었 고, 본 연구의 신뢰도 검증에서 자기효능감의 Cronbach’s α값은 0.83, 희망의 Cronbach’s α값은 0.87, 회복탄력성의 Cronbach’s α값은 1.00, 낙관성 의 Cronbach’s α값은 0.80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였 다.

    3. 자료분석

    본 연구의 분석은 SPSS 23.0을 사용하였다. 대 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코로 나스트레스, 우울, 긍정심리자본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 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보기 위하여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코로나스 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 여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회귀분석에서 인구 사회학적 변인 중 성별 (남자=1, 여자=2), 학년 (1 학년=1, 2학년=2, 3학년=3, 4학년이상=5), 학력 (2/3년제 대학재학=1, 4년제 대학재학=2로 더미변 수화), 연령을 보정변수로 함께 활용하였다.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주는데 긍정심 리자본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Durbin-Watson값과 분산팽창계수(VIF) 확인하여 잔차의 독립성 조건과 독립변수간의 다중공선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후, baron & Kenny의 3단 회귀분석 매개 검증[17]을 사용하여 매개효과 검증 을 실시하였다. 3단 매개효과 검증시 1단계에서는 코로나 스트레스가 긍정심리자본(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 낙관성)에 영향은 주는지 확인하고, 2 단계에서는 코로나 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 치는지 확인한 후, 3단계에서 코로나 스트레스와 긍정심리자본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회귀분석 을 통해 확인하였다.

    Ⅲ. 연구결과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Table 1>. 먼저 성별을 살펴보면, 남학생은 47.3%(142명), 여학생은 52.7%(158명)이었고, 학력 은 2년제/3년제 대학 재학생은 12.3%(37명), 4년제 대학 재학생은 87.7%(263명)로 나타났다. 학년을 살펴보면, 1학년은 11.7%(35명), 2학년은 29.7%(89 명), 3학년은 26.6%(80명), 4학년이상은 32.0%(96명) 이었고 전공계열에서는 보건계열은 9.3%(28명), 공 학계열은 25.0%(75명), 인문사회계열은 44.0%(132 명), 자연과학계열은 8.0%(24명), 예체능 및 기타계 열은 8.7%(26명)로 나타났다. 대학위치를 살펴보면, 서울/경기/인천은 55.3%(166명), 그 외 지역은 44.7%(134명)이였으며, 주 거주지역은 서울/경기/ 인천이 63.3%(190명), 그 외 지역이 36.7%(110명)으 로 나타났다.

    <Table 1>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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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코로나스 트레스, 우울, 긍정심리자본의 차이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코로나스 트레스, 우울, 긍정심리자본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 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 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에 따라 코로나스트레스와 우울은 남녀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긍 정심리자본의 경우 학력수준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성별에 따른 지각된 코로나 스트레스 차이에서는 남자(25.56±5.96), 여 자(27.16±6.18)로 여자에서 코로나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 한 우울 수준도 남자(42.76±11.64), 여자 (46.77±11.65)로 여자가 남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 하게 높았다. 긍정심리자본의 경우는 4년제 대학 재학생(80.54±15.26)이 2/3년제 대학 재학생 (72.47±15.1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학력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를 보였다.

    <Table 2>

    COVID-19 stress, depression,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y general characteristics

    KSHSM-16-3-73_T2.gif

    3. 코로나스트레스, 우울, 긍정심리자본의 관계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보기 위하여 Pearson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3>. 우 선 코로나스트레스와 우울을 살펴보면, 상관계수가 0.449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 고, 코로나스트레스와 낙관성은 상관계수가 -0.176 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스트레스와 회복탄력은 상관계수가 -0.115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 였고, 코로나스트레스와 긍정심리자본은 상관계수 가 -0.155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Table 3>

    Correlations between COVID-19 stress, depression,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ub-categories

    KSHSM-16-3-73_T3.gif

    우울과 희망을 살펴보면 상관계수가 -0.50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우 울과 자기효능감은 상관계수가 -0.412으로 통계적 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울과 낙관 성은 상관계수가 -0.339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 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우울과 긍정심리자본은 상관계수가 -0.535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 관관계를 나타냈다. 희망과 자기효능감을 살펴보 면, 상관계수가 0.7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희망과 낙관성은 상관계수가 0.145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희망 과 회복탄력성은 상관계수가 0.312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희망과 긍정 심리자본은 상관계수가 0.90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 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은 상관계수가 0.405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 기효능감과 긍정심리자본 상관계수가 0.883으로 통 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낙관성과 회복탄 력성은 상관계수가 0.359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 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낙관성과 긍정심리자본은 상관계수가 0.32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 회복탄력성과 긍정심리자본은 상관계수가 0.460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 였다.

    4.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기 위하여 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Durbin-Watson의 결과 2에 가까워 자기상관이 없 으므로 잔차의 독립성조건은 만족되었다. 우선 코 로나스트레스를 살펴보면, 표준화 베타의 값이 0.449로 나타났고, 검정통계량에서는 t값이 8.666이 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표준화 베타(B)의 값이 0.449이므로 코 로나스트레스가 1단위 증가하게 되면 우울은 0.44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4>.

    <Table 4>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stress and depression (regression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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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긍정심리자본(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 낙관성)의 매개효과

    1)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긍정심리자본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baron & Kenny의 3단 회귀분석 매개 검증을 사용 하여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Table 5>. 우선 Durbin-Watson의 결과가 2 에 가까워 자기상관이 없으므로 잔차의 독립성조 건은 만족되고 VIF도 10보다 작으므로 독립변수 간에 다중공선성이 없다고 할 수 있다.

    <Table 5>

    Analysis of the three-step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KSHSM-16-3-73_T5.gif

    먼저, 1단계를 보면 코로나스트레스가 긍정심리 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으로 나타낸 결과, 베타값이 -.155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2단계 에서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보 면, 베타값이 .449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3단 계에서 코로나스트레스와 긍정심리자본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결과, 먼저 코로나스트레 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베타 값이 .375 이 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긍정심리자본이 우울 에 미치는 영향에서 베타 값이 -.477로, 역시 통계 적으로 유의하였다. 3단계의 독립변수 베타가 2단 계보다 작아 증명이 되므로 3단계에서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하므로 부분매개효과 가 있다고 할 수 있다.

    2)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자기효능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3 단 회귀분석 매개효과 검증 결과를 살펴보면 우선, 잔차의 독립성조건이 만족되고 VIF도 10보다 작으 므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다고 할 수 있다.

    1단계 결과에서 코로나스트레스가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으로 나타낸 결과는 통계 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2단계에서 코로나스트레 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베타값이 .449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3단계에서 코로나 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결과,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 향에서 베타값이 .414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자기효능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베타 값이 -.373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할 수 있으나, 1 단계에서 유의하지 않으므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 과가 없다고 할 수 있다 <Table 5>.

    3)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희망의 매개효과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희망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3단 회 귀분석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한 결과, 1단계에서 코로나스트레스가 희망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 로 유의하지 않았다. 2단계에서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베타값이 .449 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3단계에서 코로나스트 레스와 희망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결 과, 우선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서 베타값이 .398 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희 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베타값이 -.456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러나 1단계 에서 유의하지 않으므로 희망의 매개효과가 없다 고 할 수 있다 <Table 5>.

    4)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의 매개효과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주는데 회복탄 력성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3단 회 귀분석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한 결과, Durbin-Watson의 결과는 2에 가까워 잔차의 독립 성조건이 만족되고, VIF도 10보다 작으므로 독립 변수 간에 다중공선성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먼저 1단계에서 코로나스트레스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표준계수가 -.115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2단계에서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베타값이 .449이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3단계에서 코로나스트레스와 회복탄력 성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 결과, 우선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베타 값이 .443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회 복탄력성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베타 값이 -.249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즉, 3단계의 독 립변수 베타가 2단계보다 작아 증명이 되므로 3단 계에서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하 여 부분매개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5)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낙관성의 매개효과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주는데 낙관성 이 매개체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3단 회귀 분석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한 결과 잔차의 독립성 조건과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다. 회귀분석 결 과 1단계를 보면 코로나스트레스가 낙관성에 미치 는 영향에서 베타의 값이 -.176이고, 통계적으로 유 의하였다. 2단계에서도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베타값이 .449이고 통계적으로 유 의하였다. 3단계를 보면 코로나스트레스와 낙관성 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 결과, 코로나스 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베타값이 .401이 고,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낙관성이 우울 에 미치는 영향에서 베타값이 -.268이고, 통계적으 로 유의하였다. 즉, 3단계의 독립변수 베타가 2단 계보다 작아 증명이 되므로 3단계에서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부분매개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Table 5>.

    Ⅳ. 고찰

    3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에서 대학생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 로 인하여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상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인 구통계학적 변인 및 긍정심리자본과 같은 개인 수 준의 대처전략에 따라 코로나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여학생 이 남학생보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스트레스 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라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우울수준도 여학 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여성이 남 성에 비해 스트레스나 우울 등 외부 환경에 의해 정신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으며 우울과 불안감의 수준도 남성에 비해 여성이 2배 이상 높다고 한 Kessler et al.[18]의 연구와도 일치하는 결과이며, 연구자는 이를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에 대한 민감성이 높기 때문으로 해석하였다. 또한 우리나 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여학생들이 남학생에 비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이 높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위기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19]. 성인의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인지 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Kim et al[20]의 연구에서도 결혼여부와 무관하게 여성에 서 스트레스 인지 수준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 다. 또한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 낙관성의 요소로 구성되는 긍정심리자본의 경우는 4년제 대 학 재학생이 2/3년제 대학 재학생보다 높게 나타 나 학력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는 좀 더 다양한 과목들 을 배우며 좀 더 경험이 넓어지면서 긍정심리자본 이 더 커졌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코로나스트레스, 우울, 긍정적 심리자본과 그들 의 하위 요소들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수 들은 코로나스트레스와 우울(상관계수=0.449), 자기 효능감과 회복탄력성(상관계수=0.405), 낙관성과 회 복탄력성(상관계수=0.359), 희망과 회복탄력성(상관 계수=0.312), 희망과 낙관성(상관계수=0.145) 이었 고,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수들은 코로나스트레스와 낙관성(상관계수 =-0.176), 코로나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상관계수 =-0.115), 코로나스트레스와 긍정심리자본(상관계수 =-0.155), 우울과 희망(상관계수=-0.500), 우울과 자 기효능감(상관계수=-0.412), 우울과 낙관성(상관계 수=-0.339), 우울과 긍정심리자본(상관계수=-0.535) 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우울이 높아지고, 긍정심리자본에는 부적 영향을 기존의 연구결과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개인들은 스트레스 상황에 처하게 되면 우울, 불안,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됨으로서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하게 될 가능성이 클 수 있 다. 간호학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도 간호대학 학생들은 국가시험 합격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실습 상황에서 받게 되는 심리적 중압 감에 의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이러한 스 트레스 상황이 지속되면서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문제를 겪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우울, 불안, 긴장, 좌절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한다고 하였 다[21]. 이외에도 많은 학자들이 스트레스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반응이 우울감이라고 하며 우울과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기술하고 있고, Park[22]의 연구에서도 대학생의 우울예측모형을 통해 스트레스가 대학생이 느끼는 우울감을 42%정 도 설명한다고 함으로써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우 울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보고한 바 있다. Shin[23]의 연구에서도 성인여성들의 경우 스트레 스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에서 스트레스가 없다 고 응답한 대상자보다 우울감의 정도가 3.1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어 스트레스가 우울을 발생시키는 주요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 보기 위한 회귀분석 결과에서는 표준화 베타의 값 이 0.449로 코로나 스트레스가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코로나 스트레스가 1단위 증가하면 그에 따라 우 울감도 0.449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는 코로나스트레스와 우울이 정적인 영향관계에 있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며 장기화된 코 로나 19 유행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성인들의 우울감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대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 높은 빈도로 우울 감을 호소한다고 한 조사와도 일치하는 결과이다 [24]. 또한 Choi & Kim[25]도 코로나 스트레스가 우울감과 정적 상관 관계가 있고, 코로나 스트레스 가 높을수록 공격성과 우울감, 그리고 스마트기기 에 대한 의존성이 높아지는 등 부정적인 감정상태 를 경험한다고 하였으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Kim & Kim[26]의 연구에서도 코로나 19 유행의 장기화 와 함께 우울감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급 증하고 있다고 하였다.

    코로나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긍정심리자본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baron & Kenny의 3단 회귀분석 매개 검증을 사용 하여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한 결과[17], 코로나 스 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긍정심리자본을 4가지 요 소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 낙관성으로 세 분화하여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에서는 회복탄력 성과 낙관성이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스트레스와 자기조절 능력이 부적 상관관 계를 가진다고 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Choi[27]의 연구에서 코로나 스트레스가 대상자들 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 과정에서 자아탄력 성과 같은 자기조절능력이 부분매개효과를 보인다 고 하여,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한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의 제한으로 인해 조사한 현황은 일반화 할 수 없지만,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긍정적심리자본 중 회복탄력성과 낙관성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 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Ⅴ. 결론

    본 연구는 국내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스트레스와 우울의 수준 을 파악하고, 코로나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 향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파악하 고자 수행되었다. 대학생들의 성별에 따라 여학생 이 남학생보다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인한 스트레 스 수준이 높았고, 우울 수준도 여학생이 높았다. 긍정심리자본의 수준은 4년제 대학 재학생들이 2,3 년제 대학 재학생들보다 높게 나타나 학력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19 감염의 확산속도와 확진 자의 증가세는 비수도권에 비해 수도권 지역(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높았으나 연구 대상자의 코로나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우울의 수준은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는 이미 코로나 19 의 유행이 3년 가까이 장기화되면서 현재의 상황 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확산세에 따른 지역적 차이에 대하여 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추정 된다.

    연구 대상자들의 코로나 스트레스는 우울에 영 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코로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의 수준도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 었다. 또한 코로나 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 는데 있어 개인의 긍정심리자본이 매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긍정심리자본의 4가지 요소인 자기효능감, 희망, 회복탄력성, 낙관성 중에서는 회 복탄력성과 낙관성이 코로나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결론적으로, 대학생들이 장기화된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인해 받게 되는 스트레스는 우울 수준을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며, 긍정심리자본이 이를 조 절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특히 긍정심리자본의 4가지 요소 중, 어려운 상황 에 처했을 때 이를 극복하는 능력인 회복탄력성과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이것이 긍정적인 방향 으로 해결될 것이라 믿는 낙관성을 강화할 수 있 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코로나 스트 레스와 우울감으로 인해 받는 부정적인 영향을 적 절히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이 필요할 것으 로 판단된다. 이를 통해 향후 코로나 19 유행과 유 사한 감염병의 유행상황에 다시 직면하게 되었을 때 초기 성인기의 대학생들이 난관을 유연하게 헤 쳐 나갈 수 있는 심리·정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한편 본 연구는 대상자들의 전반적인 코로나 스트레스와 우울의 정도를 파악 한 연구이므로 후속 연구를 통해 학년별, 전공계열 별, 성별 등 세부특성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고 관 련 변인들을 파악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 생 각된다.

    Figure

    Table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COVID-19 stress, depression,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by general characteristics
    Correlations between COVID-19 stress, depression,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ub-categories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stress and depression (regression results)
    Analysis of the three-step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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