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86.1%가 만성 질병을 진단받았으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이 만성질병에 속해있다[1]. 고혈압, 고지혈증, 당 뇨병은 미국의 국립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에서 발표한(National Cholesterol Eduation Panel-Adult Teratment Program; NCEP-ATP Ⅲ)[2]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에서 세 가지 이상의 위험 요인에 속하 는 질환들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 리가 필요하다. 또한 노인에게 대사증후군의 위험 요인은 인지기능을 저하시키고 심·뇌혈관의 선행 질환으로 사망률을 증가 시킨다[3]. 따라서 대사증 후군의 위험 요소들이 전문적으로 관리되지 않는 다면 노인의 삶의 질이 저하되고 건강 수명의 연 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나아가 이것은 개인 의 문제가 아니라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 및 사회 적, 경제적 문제로도 확장될 수 있기에 노인의 건 강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4].
대사증후군은 식습관, 신체활동, 흡연, 음주, 스 트레스 등 다양한 건강행위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이러한 건강행위의 개선은 대사증후군의 위험 요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심리적 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5][6]. 그 러나 대부분 대상자의 건강관리에 대한 개별적이 고 세분화된 목표보다는 연구자에 의한 전반적인 중재로 그 효과가 프로그램 중단 후에는 지속되지 않거나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6][7]. 따라서 대상 자가 지속적으로 건강행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 별적인 지원과 세분화된 건강행위 실천에 대한 중 재연구가 필요하다.
장기적인 목표와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인 열정 과 끈기 즉, 흥미의 지속성과 노력의 꾸준함으로 그릿을 정의한다. 지속성은 흥미와 목표를 쉽게 바 꾸지 않으며 일관되게 유지하고, 노력의 꾸준함은 목표달성을 위한 실패, 좌절, 역경을 이겨내며 지 속적인 노력을 말한다[8]. 노인에게서 그릿은 건강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건강행위를 유지시 키는데 영향을 미치고[9], 목표지향적인 행위에 긍 정적인 영향을 보인다[9][10]. 이처럼 대사증후군 노인에게 그릿은 장기적인 건강행위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국내 선행연구에서 노인에 대한 그릿의 연구는 시작 단계에 불과하기 에 중재프로그램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 고 탐색하는 것에 매우 큰 의의가 있다.
King의 목표달성이론(goal attainment theory)[11]은 자신의 건강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건강을 목표로 적극적인 행동이 수반됨으로써 장 기적인 건강증진 전략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12]. 이는 간호사와 대상자 사이의 상호작용과 교류작용을 강조한 이론이며, 건강에 대해 사정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며, 달성 방법 에 대해 서로 합의하여 상호작용하고, 목표에 도달 하기까지 교류작용을 거치게 된다. 이는 대상자에 대한 존중을 나타내며 그 결과로 대상자와의 신뢰 와 상호작용 및 교류를 통해 목표달성의 가능성이 높아진다[11]. 목표 달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서 건강계약은 간호사와 대상자의 상호작용을 의 미하며, 노인의 경우 오랫동안 지속된 생활습관을 교정하기가 쉽지 않으나, 행동수정요법의 하나인 건강계약을 통해서 바람직한 행동을 극대화할 수 있다[13]. 문서화된 건강계약은 노인 스스로 자신 의 행동을 통제하고, 주기적 평가와 목표설정을 위 한 지속적 동기화와 보완체제를 통해 목표달성을 이르게 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위험 노인에게 건강유지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개개인의 목표설정과 목표달성은 장 기적인 건강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와 대상자 사이의 건강계약을 적용하여 개인별 목표설정 및 목표달성 방안을 모 색하고, 긍정적 피드백을 바탕으로 간호 중재프로 그램의 효과성 파악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대사 증후군 위험 노인의 올바른 생활습관 및 건강행위 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 방 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2.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King의 목표달성이론을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이 대사증후군 위험 노인의 건강 행위, 그릿, 생리적지표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3. 연구의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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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1.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 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건강행위 점수가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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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2.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 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그릿 점수가 높아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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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3.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 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대사증후군 관련 생리적 지표가 개선될 것이다.
Ⅱ.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위험 노인을 위해 개발된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이 건강행위, 그릿, 신체적 지수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다
2. 연구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N시 소재 노인복지관 두 곳을 선정한 후 A복지관 등록자는 실험군, B복지 관은 대조군으로 편의표집 하였다. 연구 목적을 이 해하고 연구 참여에 직접 서면으로 동의한 자로 대사증후군 진단지표상 위험 요인을 세 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이다. 대사증후군 진단 지표 위험 요인으로는 허리둘레(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 혈압(수축기 혈압: 130mmHg 이 상, 이완기 혈압: 85mmHg 이상, 또는 고혈압 치 료를 위해 약물 복용 중인 상태), 공복혈당 (100mg/dL 이상, 또는 혈당조절을 위해 약물 복용 상태), 중성지방(150mg/dL 이상 또는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 투약 중인 상태), 고밀도지단백 콜레 스테롤증(40mg/dL, 여자: 50mg/dL 미만)으로 세 가지 이상 조건에 해당하는 자이며, 다른 건강프로 그램 참여와 보행이나 운동 수행에 어려움 있고 인지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version (MMSE-K) 측정 점수 가 24점 미만인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 수는 G*power 3.1 프로그램 을 이용하여 산출하였으며, 베하스 프로그램을 대 사증후군 독거노인에게 적용한 선행연구[6]에서 실 험군(M=80.92, SD=10.06)과 대조군(M=73.32, SD=9.48)의 결과를 이용하여 산출한 효과 크기는 (d)=0.77이었다. 유의수준(α)=.05, 검정력(1-β)=.80, 효과 크기(d)=.80을 단측 검정으로 계산한 결과 실 험군과 대조군에 필요한 표본 수는 각 군당 21명 으로 총 42명이었으나, 탈락률을 고려하여 각 25명 씩, 총 50명을 모집하였다. 대상자 모집 방법은 복 지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 모집 안내 게시글을 2주 정도 부착하여 모집하였다. 실험군은 2명 (COVID-19감염 1명, 노인 일자리 참여 1명), 대조 군에서는 3명(응답거부 2명, 병원 입원 1명)이 탈 락하여 본 연구에서 최종적으로 참여한 대상자는 실험군 23명, 대조군 22명이었다.
3. 연구도구
1) 건강행위
건강행위 측정도구는 Song et al.[14]이 개발한 도구를 저자의 허락을 받고 사용하였다. 총 25문항 으로 건강책임행위 6문항, 식습관 7문항, 운동습관 4문항, 스트레스 관리 5문항, 금연행위 3문항으로 5개의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본 연구에서 는 대상자가 모두 금연 상태로 금연행위 3문항을 제외한 22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각 문항에 대해서 ‘전혀 하지 않는다’ 1점에서 ‘항상 한다’ 4점 척도 로,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행위를 잘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 당시 신뢰도 Cronbach’s α는 80, 본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93으로 나타났다.
2) 그릿
그릿은 Duckworth et al.[8]이 개발한 Original Grit Scale(Grit-O)을 Lee[15]가 번안한 것을 승인받 은 후 사용하였다. 총 12문항으로 노력의 꾸준함 6 문항, 흥미유지 6문항으로 2개의 하위영역으로 구 성되어 있다. 각 문항에 대해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 록 그릿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 당시 신뢰 도 Cronbach’s α는 73, 본연구에서 Cronbach’s α 는 .85로 나타났다.
3) 대사증후군 위험 관련 생리적 지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신발을 벗고 바로 선 자세로 자동 신장 체중계 (JENIX®,DS-102)를 사용하여 신장(m)과 체중(kg) 을 측정 후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kg/ ㎡)으로 계산하여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하 였다. 사전조사와 사후조사 시 같은 옷을 입고 체 중을 잴 수 있도록 하였다.
허리둘레는 줄자(Hoechstmass, Germany)를 이 용하여 양발 간격 25~30cm 간격을 두고 바로 선 자세에서 호흡을 편히 내쉰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늑골의 가장 아래 지점과 골반 장골능 사이의 중 간 부위이며, 복부에 힘을 가하지 않을 정도로 힘 을 주어 0.1cm까지 측정하였다. 2회 측정하여 평균 값을 적용하였다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을 측정하기 위해 자동혈압계(JPN600, Omron Health Care Co., Ltd. Matsusaka Factory, Japan)을 사용하여 간호사 면 허를 가진 연구원이 측정하였다. 혈압은 충분히 안 정을 취한 후 앉은 자세에서 좌측 상박을 심장과 같은 높이로 커프 하부를 팔꿈치 전면부의 2cm 상 박에 오도록 감고 측정하였다. 5분 간격으로 측정 하여 2회의 측정값의 평균값을 구하였다.
공복혈당, 총콜레스테롤, 저·고밀도지단백 콜레 스테롤, 중성지방을 측정하기 위해 검사 전날 저녁 식후 12시간 이상 금식을 하도록 하였으며 검사 당일 금식 여부를 확인 후 간호사 면허를 가진 연 구원이 검사를 진행하였다. 손가락 모세혈관에서 혈액 한 방울(5μL)을 채혈하여 콜레스테롤 분석기 STANDARDTM Lipidocare Analyzer(02LA10G)로 측정하였다.
4)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
본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 위험 노인을 대상으 로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활용하 여 건강행위와 그릿을 높이고 생리적 지표를 개선 하는 것이다.
King[11]의 목표달성이론 이론에 근거하여 간호 사와 대상자 간에 사회적 역할 행위, 반응, 상호작 용과 교류작용을 활용하였다. 첫 번째 사회적 역할 행위는 간호사가 대상자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프 로그램의 제안으로 행위가 시작되고 대상자는 프 로그램의 참여 의사로 반응을 보였다. 상호작용을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 노인의 건강 문제를 사정하 고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때 스스로 건강에 대한 책임감과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목표달성을 하 기 위해 건강계약서를 작성하고 매일 건강행위 실 천 항목에 표시하며, 다음 차시 프로그램 전날 개 별상담(개별교류)과 프로그램 당일 대면상담을 통 해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류작 용에서 집단교류는 노후 건강관리의 중요성, 대사 증후군 질환관리에 대한 교육, 올바른 식이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 관리요법으로 교육과 정보 제 공이 이루어졌으며, 한 주간 건강행위 실천에 대한 나눔으로 구성하였다. 개별교류는 대상자의 건강행 위 체크리스트에 대한 피드백으로 장애요인과 촉 진 요인이 무엇인지 상담하고 다음 한 주간 건강 계약에 관한 목표를 재설정하도록 구성하였다. 이 과정이 12주 동안 주 1회 80분으로 구성하였으며 매 회기마다 집단교류 구성으로 교육 20분, 운동 30분, 개별적 교류 구성으로 정시지지와 목표설정 을 반복하였다. 마지막 12주에는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면서 목표달성에 대한 성취 소감과 경험 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이후에도 건강행위를 꾸준 히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마음 강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대사증후군 관련 건강행위 범주인 운 동습관, 식습관, 건강책임(건강에 대한 중요성 인 식), 스트레스 관리 등에서 자신이 평소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과 개선하고 싶은 항목을 고려하여 구 체적인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간호 사와 상호작용한다. 일주일간 건강행위 체크리스트 (건강책임 4항목, 운동습관 4항목, 식습관 7항목, 스트레스 5항목)를 이용하여 건강행위에 대한 목표 를 설정하고 간호사는 대상자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주 1회 전화상담과 프로그램 당일 구성원들과 나눔을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상 호합의한 목표와 달성 방법을 지킬 것을 서로 약 속한다. 간호사는 대상자의 생리적 지표 지수와 건 강행위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대상자가 잘 수행하 지 못하는 행위들을 인식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도왔다.
집단교류 중 교육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16], 한국건강증진개발원[17]의 대사증후군 관련 교육자 료와 동영상을 포함하여 신뢰도와 타당성의 확보 를 위해 노력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질환에 대한 이 해를 돕기 위해 ‘대사증후군의 이해’, ‘대사증후군 관리의 필요성’, ‘대사증후군의 질병들-고혈압, 당 뇨, 이상지질혈증’, ‘바람직한 식습관 갖기’, ‘노인의 영양관리’ ‘스트레스 관리’ ‘비만 관리’ 등과 건강 관리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자 노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 및 마음가짐 강화를 위한 교육을 포함시켰 다. 운동의 구성은 노인의 신체적 특성을 반영하여 운동으로 인한 상해 위험과 낙상의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며[18], 가벼움과 휴대가 용이한 세라밴드를 활용하였다. 세라밴드 트레이닝 매뉴얼, 전문가 자 문을 통해 어깨 돌리기, 양팔로 기지개 켜기, 팔 가슴으로 돌리기, 앉아서 당기기, 앉았다 일어나기, 옆구리 당기기, 무릎 접고 내리기, 다리 내리기, 머 리 위로 올리기 등으로 관절가동 범위 내에서 유 연성, 유산소, 근력 및 평형성 향상을 위한 저강도 운동으로 좁은 공간에서 노인들에게 무리하지 않 고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세라밴드와 운동 동작에 대한 리플릿을 제공하여 집에서도 꾸 준히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별교류인 정서지지는 프로그램 시작하기 전날 전화상담을 통해 한 주간 건강행위에 대한 목표달 성 빈도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사정하였다. 대상자 와 친숙함과 신뢰감을 주도록 하고 프로그램에 끝 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프로그램 당일 에는 간호사와 대상자 모두 함께 건강행위 체크리 스트를 기반으로 한 주간의 건강행위에 대한 목표 달성에 대한 나눔과 실패한 항목에 대해 나눠보고 칭찬하기. 격려하기 등의 정서지지를 통해 흥미와 끈기가 유지되도록 하였다<Table 1>.
<Table 1>
Health Promotion Programs Based on Goal Attainment Theory
Week | Interaction | Contents of the intervention | Time | ||||
---|---|---|---|---|---|---|---|
1 | Group | Education | ·Introduction to the program and building rapport ·Introduction to the Health Contract for Health Behavior ·Setting goals for managing metabolic syndrome (health responsibility, establishing exercise habits, stress), finding and agreeing on ways to achieve goals |
20min | |||
Exercise | ·Introduction to Thera-band Exercises | 30min | |||||
Individual | Emotional support | ·Counseling: goal Setting, goal attainment, and health contract implementation results /Face-to-face consultation ·Encouragement and support to Maintain Interest and consistency/ Phone consultation |
5min 10min |
||||
Goal setting | ·Agree to draft a health contract and explore strategies to achieve the objectives. | 20min | |||||
2–11 | Group | Education | 2nd | ·Understanding Metabolic Syndrome | ·Discover lifestyle patterns and Unhealthy Habits, OX quiz | 20min | |
3rd | ·The Importance of Regular Exercise and Physical Activity ·Share your exercise experience, OX qu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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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 ·Understanding high blood pressure | ·Self-blood pressure check, OX quiz | |||||
5th | ·Understanding Diabetes in the Elderly ·Self-blood sugar check, Find out which snacks are suitable for diabetes, OX qu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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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h | ·Understanding Cholesterol | ·A healthy diet, OX quiz | |||||
7th | ·Risk of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metabolic syndrome ·Complication case manag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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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h | ·Eating habits related to metabolic syndrome ·Take a picture of diet, Making healthy snacks, OX qui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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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 ·The effects of stress on our body ·How to cope with stress, Share your tips for coping with stress, OX quiz |
||||||
10th | ·Obesity management in the elderly | ·Take a look at my daily habits, OX quiz | |||||
11th | ·What is a healthy and happy life? | ·Instilling a positive attitude | |||||
Exercise | ·Stretching and strengthening with Thera-band | 30min | |||||
Individual | Emotional support | ·Counseling: goal setting, goal attainment, and health contract implementation results /face-to-face consultation ·Encouragement and support to maintain interest and consistency/ phone consultation |
5min 10min |
||||
Goal setting | ·Health contract renewal | 20min | |||||
12 | Group | Education | ·Feelings of accomplishment after achieving a goal. | ·Program Evaluation | 20min | ||
Exercise | ·Stretching and strengthening with Thera-band | 30min | |||||
Individual | Emotional support | ·Counseling: goal setting, goal attainment, and health contract implementation results /face-to-face consultation ·Encouragement and support to maintain interest and consistency/ phone consultation |
5min 10min |
||||
Goal setting | ·Goal Attainment Confirmation | ·Promise of continuous health care | 20min |
본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교육자료 및 프로그램 구성은 간호학과 교수 2인, 내분비과에서 10년 이 상의 근무 경력이 있는 임상간호사, 보건소 건강증 진 담당자 1인, 영양사 1인에게 내용 타당도를 확 인하였으며, CVI는 모두 0.8이상으로 수정 없이 채 택되었다.
5) 자료수집방법
본 연구의 자료는 2022년 6월 16일부터 2022년 9월 8일까지 수집하였다. 사전조사는 N시의 A노 인복지관과 B노인복지관에서 연구자와 훈련된 연 구보조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에 게 연구참여 동의서를 받은 후 설문지와 측정기구 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그릿, 건강행위 대사관 련 생리적 지표를 측정하였다. 실험처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험군의 설문조사, 생리적 지표 측 정 후 일주일 뒤에 대조군은 실험군과 동일한 방 법으로 진행하였다.
사후조사는 12주간의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 진프로그램이 끝난 후,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사전 조사와 동일한 방법으로 설문조사와 생리적 지표 를 측정하였다. 조사자 간의 측정오차를 줄이기 위 해 사전조사에 참여했던 연구자와 보조연구원이 측정하였으며 동일한 측정기구를 사용하였다.
프로그램 적용은 2022년 6월 16일부터 9월 1일 까지 실험군에게 매주 동일한 시간에 진행하였다. 주 1회, 교육, 운동, 정서지지 및 목표설정을 포함 하여 회당 80분, 12주간에 걸쳐서 진행하였으며, 매 회기 전날 개인별 전화상담을 5분간 진행하고 단체 문자를 통해 시간과 장소 회기에 대한 주제 를 알려주었다.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해 출석부 를 만들어 직접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여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였다.
6. 자료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 프로그램으로 분 석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p<0.05 수준에서 채 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목표달성률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산출하였고, Shapiro-Wilk 검정에서 p값이 .05보다 커 정규성 가정을 충족한 집단 간 동질성은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sample t-test로, 정규성 검정을 만족하지 못하는 변수는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하였다.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Independent sample t-test, Paired sample t-test, Mann-Whitney U test, Wilcoxon’s signed-ranks test, ANCOVA를 이용하였다. 측정도구의 신뢰도 는 검정 Cronbach’s α는 계수를 이용하였다
7.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D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IBR) 승인 (1040708-202203-BM-007)을 받은 후 계획서에 따라 대상자 보호 및 절차를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Ⅲ.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연구 변수에 대한 사전 동질성 검정
본 연구의 대상자는 실험군 23명, 대조군 22명 으로 일반적 특성인 성별, 연령, 동거가족, 종교, 교육 정도, 경제 상태, 흡연 여부, 음주 여부, 운동, 건강상태에 대한 두 군의 동질성 검정을 실시한 결 과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 집단임을 확인하였다<Table 2>.
<Table 2>
Homogeneity of General Characteristics between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N=45)
Characteristics | Division | Exp.(n=23) | Con.(n=22) | χ2 or t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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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or M±SD | n(%) or M±SD | ||||
|
|||||
Gender | Male | 3(13.0) | 4(18.2) | 0.23 | .699† |
Female | 20(87.0) | 18(81.8) | |||
|
|||||
Age | 80.13±3.63 | 81.27±6.78 | -0.70 | .489 | |
|
|||||
Living type | Living couple only | 4(17.4) | 8(36.4) | 2.24 | .358† |
Living with family | 3(13.0) | 3(13.6) | |||
Living alone | 16(69.6) | 11(50.0) | |||
|
|||||
Religion | Yes | 13(56.5) | 14(63.6) | 0.24 | .626 |
No | 10(43.5) | 8(36.4) | |||
|
|||||
Education | No Formal education | 5(21.7) | 2(9.1) | 3.40 | .400† |
Elementary school | 12(52.2) | 13(59.1) | |||
Middle School | 6(26.1) | 5(22.7) | |||
≥High School | 0(0.0) | 2(9.1) | |||
|
|||||
Economic status | Very upper | 0(0.0) | 1(4.5) | 7.55 | .066† |
Upper | 4(17.4) | 2(9.1) | |||
Middle | 14(60.9) | 8(36.4) | |||
Lower | 4(17.4) | 11(50.0) | |||
Very lower | 1(4.3) | 0(0.0) | |||
|
|||||
Smoking | Yes | 0(0.0) | 0(0.0) | - | - |
No | 23(100.0) | 22(100.0) | |||
|
|||||
Drinking | No | 20(87.0) | 21(95.5) | 4.00 | .233† |
Once a week | 3(13.0) | 0(0.0) | |||
2–3 times a week | 0(0.0) | 1(4.5) | |||
|
|||||
Exercise | Not at all | 6(26.1) | 3(13.6) | 1.65 | .694† |
Once a week | 6(26.1) | 6(27.3) | |||
2–3 times a week | 8(34.8) | 11(50.0) | |||
≥4 times a week | 3(13.0) | 2(9.1) | |||
|
|||||
Health status | Good | 7(30.4) | 7(31.8) | 0.89 | .640 |
Normal | 8(34.8) | 5(22.7) | |||
Poor | 8(34.8) | 10(45.5) |
Exp.=experimental group, Cont.=control group,
† Fisher’s exact test
각 연구 변수에 대한 정규성을 Shapiro-Wilk test로 확인한 결과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공복혈 당, 총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그릿 의 하위영역 중 노력의 꾸준함, 건강행위에서 정규 분포하지 않아 비모수적 분석방법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제외한 BMI,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공복혈당,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그릿, 건강행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p>0.05) 두 집단이 동질 집단임을 확 인하였다<Table 3>.
<Table 3>
Homogeneity Test of Research Variables(N=45)
Variables | Exp.(n=23) | Con.(n=22) | t or z†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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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D | M±SD | |||
|
||||
Health behavior | ||||
Health responsibility | 2.50±0.49 | 2.36±0.47 | 1.00† | .322 |
Exercise | 2.14±0.72 | 2.23±0.71 | -0.40† | .689 |
healthy diet | 2.53±0.50 | 2.68±0.41 | -1.09† | .284 |
Stress management | 1.97±0.47 | 1.91±0.48 | 0.39† | .697 |
Total | 2.53±0.35 | 2.53±0.28 | -0.10 | .922 |
|
||||
Grit | ||||
CI | 2.93±0.57 | 3.05±0.47 | -076 | .451 |
PE | 3.42±0.60 | 3.14±0.57 | 1.58† | .121 |
Total | 3.17±0.41 | 3.09±0.49 | 0.59 | .562 |
|
||||
Physiological Indicators | ||||
BMI | 24.31±2.13 | 24.46±2.57 | -0.21 | .835 |
Waist circumference(cm) | 94.35±8.65 | 93.82±14.89 | 0.15† | .884 |
SBP(mmHg) | 141.39±14.46 | 143.18±18.63 | -0.36† | .720 |
DBP(mmHg) | 84.09±9.62 | 83.86±8.49 | 0.08 | .935 |
FBS (mg/dL) | 146.78±46.83 | 131.55±28.08 | 1.32† | .195 |
TC (mg/dL) | 188.87±46.58 | 151.05±37.81 | 2.98**† | .005 |
Triglyceride (mg/dL) | 192.87±47.49 | 121.59±46.23 | 5.10*** | <.001 |
HDL-C (mg/dL) | 43.61±10.96 | 40.65±11.84 | 0.87 | .388 |
LDL-C (mg/dL) | 99.82±29.67 | 86.18±43.20 | 1.24† | .222 |
M=Mean; SD=Standard deviation; Exp. =experimental group; Cont. =Control group; CI:Consistency of interest; PE:Perseverance of effort; BMI=Body mass index; SBP=Systolic blood pressure; DBP=Diastolic blood pressure; TC=Total cholesterol; HDL-C=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FBS=Fasting blood sugar
† Mann Whitney U test
2. 건강계약의 건강행위 항목별 건강계약 빈도 와 목표달성률
12주간의 건강계약에서 건강행위 항목별 건강계 약 빈도와 목표달성률을 건강행위 범주별로 살펴 보면, 건강책임 행위에 대한 4개의 항목에 대해 모 두 276건으로 계약률을 보였고 달성률은 ‘처방된 약을 빠뜨리지 않고 복용한다.’가 99.4%로 가장 높 았다. 운동은 4개의 항목 중 ‘고정된 자세로 몸이 뻐근하면 규칙적으로 몸을 풀어준다.’가 목표달성 률 67.7%로 가장 높았고 식습관은 8개의 항목에서 ‘가공식품보다 자연식품을 주로 먹는다.’가 목표 달성률90.4%로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는 5개의 항목에서s ‘잠자기 전 그날의 걱정을 잊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가 목표달성률 88.5%로 가장 높았고 전체 항목 중 목표달성률이 가장 높은 항목은 ‘처방된 약을 빠뜨리지 않고 복 용한다’ 99.4%이며 가장 낮은 항목은 ‘근심거리나 관심사를 주변 사람에게 의논한다.’ 14.7%로 나타 났다<Table 4>.
<Table 4>
Frequency of health contracts and goal attainment rates over 12 weeks. (N=23)
Categories | Items | Frequency of contract (n) | Frequency of goal attained subjects (n) | Goal attainment rate (%) |
---|---|---|---|---|
|
||||
Health responsibility | I watch with interest to see if there is anything wrong with my body. | 276 | 276 | 82.5% |
Read health magazines, books, or watch TV health classes. | 276 | 271 | 50.4% | |
Check my blood pressure or blood sugar and pulse levels. | 276 | 272 | 86.9% | |
taking prescribed medications | 276 | 276 | 99.4% | |
|
||||
Exercise | Walking and hiking nearby | 242 | 240 | 41.9% |
Walk to the nearest place without a car | 248 | 248 | 51.2% | |
20–30 min of sweaty exercise | 203 | 202 | 26.8% | |
Stretch your body regularly. | 274 | 272 | 67.7% | |
|
||||
healthy diet | Eat three regular meals a day | 250 | 244 | 72.6% |
Have breakfast | 246 | 247 | 73.5% | |
Eat slowly and don't overeat | 272 | 272 | 85.4% | |
Make food rather than buy it | 273 | 272 | 84.1% | |
Eat natural foods rather than processed foods. | 276 | 276 | 90.4% | |
At meals, eat milk, meat, vegetables, and fruits evenly. | 258 | 258 | 78.99% | |
Eat foods low in saturated or trans fats. | 274 | 274 | 72.0% | |
|
||||
Stress management | Take a break or take a nap once a day. | 247 | 247 | 55.1% |
Before going to bed, try to forget your worries and relax | 264 | 264 | 88.5% | |
your mind. | ||||
I know what worries or stresses me in my life. | 252 | 252 | 82.7% | |
Discuss your concerns with those around you. | 160 | 153 | 14.7% | |
Deal with stress or concerns | 208 | 203 | 51.8% | |
|
||||
252.55 | 250.95 | 67.8% |
3. 연구가설 검정
1) 가설 1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건강행위 점수가 높아질 것 이다.’는 지지되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의 건강행위 점수는 2.53±0.35점에서 3.50±0.29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 은 2.53±0.28점에서 2.59±0.29점으로 증가하였다. 두 군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Z=-5.61, p=<.001), 건강행위의 하위영역별 건강책임 행위(Z=-5.40, p=<.001), 운동습관 (Z=-5.20, p=<.001), 식습관(Z=-5.20, p=<.001), 스트레스 관리 ((Z=-5.49, p=<.001)에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실험군의 하위영역별 전후 차이를 살펴보 면 건강행위(Z=-4.21, p<.001), 운동습관(Z=-4.03, p=.001), 식습관(Z=-4.10, p=.001), 스트레스 관리 (Z=-5.49, p=.001)에서도 차이를 보였다<Table 5>
<Table 5>
Comparisons of Health behavior, Grit, Physiological Indicators(N=45)
Variables | Groups | Pre-test M±SD |
Post-test M±SD |
t† or Z | p | Paired-t†† or z | p |
---|---|---|---|---|---|---|---|
|
|||||||
Health behavior | |||||||
Health responsibility | Exp.(n=23) | 2.50±0.49 | 3.51±0.34 | -5.40† | <.001 | -4.21†† | <.001 |
Con.(n=22) | 2.36±0.47 | 2.42±0.39 | -0.71 | .478 | |||
Exercise | Exp.(n=23) | 2.14±0.72 | 3.51±0.44 | -5.20† | <.001 | -4.03†† | <.001 |
Con.(n=22) | 2.23±0.71 | 2.24±0.64 | -0.58 | .565 | |||
healthy diet | Exp.(n=23) | 2.53±0.50 | 3.48±0.43 | -4.45† | <.001 | -4.10†† | <.001 |
Con.(n=22) | 2.68±0.41 | 2.79±0.50 | -1.37 | .170 | |||
Stress management | Exp.(n=23) | 1.97±0.47 | 3.23±0.52 | -5.49† | <.001 | -4.21†† | <.001 |
Con.(n=22) | 1.91±0.48 | 1.97±0.60 | -0.67 | .502 | |||
Total | Exp.(n=23) | 2.53±0.35 | 3.50±0.29 | -5.61† | <.001 | -4.20†† | <.001 |
Con.(n=22) | 2.53±0.28 | 2.59±0.29 | -1.46 | .146 | |||
|
|||||||
Grit | |||||||
CI | Exp.(n=23) | 2.93±0.57 | 3.81±0.59 | 5.55 | <.001 | -6.42 | <.001 |
Con.(n=22) | 3.05±0.47 | 3.09±0.36 | -0.73 | .473 | |||
PE | Exp.(n=23) | 3.42±0.60 | 4.27±0.55 | -4.76† | <.001 | -4.12†† | <.001 |
Con.(n=22) | 3.14±0.57 | 3.21±0.51 | -0.76 | .449 | |||
Total | Exp.(n=23) | 3.17±0.41 | 4.04±0.40 | 7.62 | <.001 | -10.48 | <.001 |
Con.(n=22) | 3.09±0.49 | 3.15±0.40 | -0.85 | .405 | |||
|
|||||||
Physiological Indicators | |||||||
BMI | Exp.(n=23) | 24.31±2.13 | 24.03±1.98 | 2.78 | .011 | -2.67 | .011 |
Con.(n=22) | 24.46±2.57 | 24.57±2.47 | -1.05 | .304 | |||
Waist (cm) | Exp.(n=23) | 94.35±8.65 | 93.78±8.45 | -0.92† | .357 | -1.59†† | .112 |
Con.(n=22) | 93.82±14.89 | 91.45±6.90 | -0.51 | .611 | |||
SBP(mmHg) | Exp.(n=23) | 141.39±14.46 | 133.13±10.07 | -1.45† | .148 | -3.23†† | .001 |
Con.(n=22) | 143.18±18.63 | 142.05±10.00 | -1.82 | .069 | |||
DBP(mmHg) | Exp.(n=23) | 84.09±9.62 | 79.26±7.78 | -1.15 | .255 | 4.45 | <.001 |
Con.(n=22) | 83.86±8.49 | 81.32±9.00 | 1.52 | .144 | |||
FBS (mg/dL) | Exp.(n=24) | 146.78±46.83 | 138.43±41.97 | -3.06† | .002 | -3.23†† | .001 |
Con.(n=22) | 131.55±28.08 | 137.05±26.25 | -1.82 | .069 | |||
TC (mg/dL) | Exp.(n=23) | 188.87±46.58 | 189.04±48.56 | 1.12††† | .297 | -0.31 | .754 |
Con.(n=22) | 151.05±37.81 | 150.00±35.89 | -0.28†† | .782 | |||
Triglyceride (mg/dL) | Exp.(n=23) | 192.87±47.49 | 177.22±44.10 | 0.48††† | .493 | 3.32 | .003 |
Con.(n=22) | 121.59±46.23 | 123.00±46.53 | -0.43 | .670 | |||
HDL-C (mg/dL) | Exp.(n=23) | 43.61±10.96 | 46.91±10.69 | -1.44† | .151 | -3.43 | .001 |
Con.(n=22) | 40.65±11.84 | 41.00±11.70 | -1.17†† | .242 | |||
LDL-C (mg/dL) | Exp.(n=23) | 99.82±29.67 | 95.95±29.78 | -0.04 | .965 | 2.15* | .042 |
Con.(n=22) | 86.18±43.20 | 82.55±32.14 | 0.70 | .495 |
M=Mean; SD=Standard deviation; Exp. =experimental group; Cont. =Control group; CI:Consistency of interest; PE:Perseverance of effort; BMI=Body mass index; SBP=Systolic blood pressure; DBP=Diastolic blood pressure; TC=Total cholesterol: HDL-C=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C=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FBS=Fasting blood sugar; † Mann Whitney U test; ††Wilcoxon’s signed rank test;. †††Result of ANCOVA correcting Total cholesterol with pre-test as covariate;†††Result of ANCOVA correcting Triglyceride cholesterol with pre-test as covariate
2) 가설 2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그릿 점수가 높아질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의 그릿 점수는 3.17±0.41점에 서 4.04±0.40점으로 증가하였고, 대조군은 3.09±0.49 점에서 3.15±0.40점으로 증가하였다. 두 군 간에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t=7.62, p=<.001), 그릿의 하위영역별 흥미 지속성(t=5.55, p=<.001), 노력의 꾸준함(Z=-4.76, p=<.001)에서 두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실험군의 하위영역별 전후 차이를 살펴보면 흥미 지속성(t=-6.43, p=.001), 노력의 꾸준함(Z=-4.12, p=.001)에서도 차 이를 보였다<Table 5>.
3) 가설 3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대사증후군의 생리적 지표가 개선될 것이다.’는 부분 지지되었다. 실험군과 대조 군의 사전·사후 값을 비교한 결과 BMI(t=-2.67, p=<.011), 공복혈당(Z=-3.06, p=.002)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허리둘레(Z=-0.92, p=.357), 수축기 혈압(Z=-1.45, p=.148), 이완기 혈압(t=-1.15, p=.255), 총콜레스테롤 수치(F=1.12, p=.621), 중성지 방(F=0.48, p=.493),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Z=-1.44, p=.151),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t=-0.04, p=.965)은 통계적으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BMI 지수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은 BMI 지수에서 24.31±2.13에서 24.03±1.93으로 감소 하였으며, 대조군은 24.46±2.57에서 24.57±2.47로 증 가하였다. 실험군의 전후 평균 차이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78, p=.011). 허리둘레를 살펴보면,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값을 비교한 결과 실 험군의 허리둘레는 94.35±8.65cm에서 93.78±8.45cm 로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은 93.82±14.89cm에서 91.45±6.90cm로 감소하였다. 실험군의 전후 평균 차 이에서도 유의하지 않았다(Z=-1.59, p=.112). 수축기 혈압을 살펴보면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값 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의 수축기 혈압은 141.36±14.46mmHg에서 133.13±10.07mmHg으로 감소 하였으며, 대조군은 143.18±18.63mmHg에서 142.05±10.00mmHg으로 감소하였다. 실험군의 전후 평균 차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3.23, p=.001). 이완기 혈압을 살펴보면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의 이완기 혈압은 84.09±9.62mmHg에서 79.26±7.78mmHg으로 감소하였 으며, 대조군은 83.86±8.49mmHg에서 81.32±9.00mmHg으로 감소하였다. 실험군의 전후 평 균 차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4.45, p=<.001). 공복혈당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의 공복혈당은 146.78±46.83mg/dL에서 138.43±41.97mg/dL로 감소하였 으며, 대조군은 131.55±28.08mg/dL에서 137.05±26.25mg/dL로 증가하였다. 실험군의 전후 평 균 차이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3.23, p=<.001). 총콜레스테롤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 후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의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188.87±46.58mg/dL에서 189.04±48.56mg/dL로 증가하 였으며, 대조군은 151.05±37.81mg/dL에서 150.00±35.89mg/dL로 감소하였다. 실험군의 전후 평 균 차이에서도 유의하지 않았다(Z=-3.31, p=.754). 중성 지방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값을 비교한 결 과 실험군의 중성지방 수치는 192.87±47.49mg/dL에서 177.22±44.10dL로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121.59±46.23mg/dL에서 150.00±35.89mg/dL로 증가 하였다. 실험군의 전후 평균 차이에서는 유의한 차 이를 보였다(t=-3.31, p=.003). 고밀도지단백 콜레스 테롤을 수치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의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43.61±10.96mg/dL에서 46.91±10.69mg/dL로 증가하 였으며, 대조군은 40.65±11.84mg/dL에서 41.00±1.70mg/dL로 증가하였다. 실험군의 전후 평 균 차이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3.43, p=<.001).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는 실험군 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값을 비교한 결과 실험군의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는 99.82±29.67mg/dL 에서 95.95±29.78mg/dL로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은 86.18±43.20mg/dL에서 82.55±32.14mg/dL로 감소하 였다. 실험군의 전후 평균 차이에서는 유의한 차이 를 보였다(t=2.15, p=<.042).
Ⅳ. 고찰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위험 노인을 대상으로 목 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12주간 적용 하였다. 건강계약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건강행위가 목표달성 되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건강행위, 그릿, 대사증후군의 생리적 지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서 중도 탈락자가 30% 이상 발생하는데[19], 개별적 전화상 담을 진행한 연구[5][7]에서는 20%의 탈락률을 보 였고 본 연구에서는 8%의 탈락률로 참여율이 높았 다. 이는 전화를 통한 개별상담과 대면상담이 프로 그램 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동기를 강화시켰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표설정에서 건강행위 항목별 계약 빈도와 달 성률을 살펴보면 ‘처방된 약을 빠뜨리지 않고 복용 한다.’가 99.4%로 가장 높았다. 이는 건강책임행위 영역으로 실험군의 사전-사후 값의 차이 (posttest-pretest)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평균 나이가 80.1세의 후기 노 인들로, 이들은 질환의 완쾌보다는 증상 관리 및 유지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질 높은 삶을 유 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처방된 약 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은 대사증후군의 위험 요 인을 낮추고[20], 건강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친다고 볼 수 있다.
목표달성률이 14.7%로 가장 낮았던 ‘근심거리나 관심사를 주변 사람에게 의논한다.’를 살펴보면 본 연구에서 대상자들은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가 취 약한 연령대이며, 대상자의 69.6%가 독거노인으로 개인적 근심이나 관심사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라 사료된다. 독거노인의 경우 사회경제적 환경과 신체적, 심리적 측면을 동 시에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21], 이후 연구 에서는 고령 노인의 단순한 질병에 초점보다는 다 각적인 신체적 질환과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점검 하고 감소 시켜주는 복합 중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은 대조 군보다 대사증후군 건강행위 점수에 유의하게 높 았다. 건강행위가 유의하게 증가됨은 생활습관의 변화가 쉽지 않고 지속적인 건강행위를 실천하지 못하는 노인의 특성을 고려해 볼 때[22], 매우 의 미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건강행위 에 대한 반복적 상호작용과 교류작용을 통해 질환 에 대한 지식 증가와 건강계약으로 자신의 건강행 동에 책임을 갖게 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건강 행위에 대한 목표달성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그릿이 향상되었 다. 목표달성이론을 기반으로 노인에게 그릿을 적 용한 연구는 미비하여 비교를 논하기에는 어렵지 만, Yang et al.[9]의 연구에서 노인에게 건강증진프 로그램을 적용 후 그릿이 대조군과 유의하게 차이 가 나타난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집단 교류작용을 통한 교육과 운동, 자기공유의 피드백 을 통해 그릿의 흥미 일관성을 높였으며, 개별상담 을 통해 지속적 참여와 건강행위 목표달성률 향상 시켜 그릿의 노력의 꾸준함을 증가시켰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장기적인 건강관리 목표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본 연구에서 생리적 지표는 중재 후 집단 간 부 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 여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BMI, 공복혈당이 유의 하게 차이가 났으며, 실험군의 사전-사후 값의 차 이(posttest-pretest)에서는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 압,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지 단백 콜레스테롤에 유의하게 나타났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BMI 지수는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는 만성질환 노인의 자 가관리 프로그램의 효과를 본 연구[23]와 일치하였 다. 허리둘레는 실험군의 허리둘레는 감소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노인을 대상으로 탄력밴드를 사용하여 6개월 동안 주 3회 진행한 결과, 허리둘레와 공복혈당을 감소시켰던 연구[24] 와 비교했을 때 본 연구에서 12주 동안 주 1회의 저강도 운동 수준의 중재는 허리둘레 감소에 영향 을 주기에는 미비하였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실험군의 허리둘 레는 중재 전보다 감소된 상태로 운동습관의 변화 에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본 연구는 운 동의 규칙적인 습관을 형성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 노인에게 강도 높은 운동은 낙상과 상해의 위험이 있어 저강도이지만 장기간 중재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공복혈당은 중재 후 집단 간 유의 한 차이가 있었다. 저강도 운동을 적용한 연구 [5][24]에서도 공복혈당의 감소를 확인하였고, 본 연구의 저강도 운동 중재 또한 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공복혈당의 감소에는 영양교육을 통한 중재와 저강도 운동이지만 꾸준한 실천력을 통해 혈당 감소에 효과를 나타내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축기 혈압 및 이완기 혈압은 중 재 후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군의 사전-사후 값의 차이 (posttest-pretest)에서는 실험군이 유의하게 개선되 었다. 운동의 효과는 미비하지만 영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사 습관을 기르고 식품군의 선택 및 나 트륨 섭취량에 대한 교육의 결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실험군의 사전-사후값의 차이(posttest-pretest)에서 유의한 차 이를 보였다. 이러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이에 영 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개인의 신체상태, 생활습 관, 운동에 따라 유동적이다[25]. 대사증후군 대상 자에게는 6개월 이상의 중재를 권장하고 있는데[2] 본 연구의 중재 기간은 12주 동안 주 1회로 다소 짧았던 것을 고려해 보면 추후 중재 프로그램에서 는 대사증후군의 진단지표인 중성지방과 고밀도지 단백 콜레스테롤의 개선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6개 월 이상의 중재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노인이 가지고 있는 대사증후군은 건강행위에 대 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질병의 완쾌보다는 질적 인 삶을 위한 합병증 예방과 유지에 있다. 그렇기 에 무리하게 짧은 기간 안에 생리적 지표를 조정 하기보다는 잘못된 건강행위를 바로 잡고 건강증 진에 대한 꾸준한 실천 능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목표달성이론 기반 건강증진프로그램 을 대사증후군 위험이 있는 노인에게 적용하여 건 강행위, 그릿, 생리적 지표에 효과가 있었음을 확 인하였다. 연구자와 대상자 간 건강증진을 위한 상 호작용과, 교류작용을 통해 건강행위, 그릿이 증가 하고, 생리적 지표의 일부가 개선되어 12주간의 목 표달성을 이루었다. 건강항목에 대한 계약사항은 대상자가 스스로가 선택하고 실천하면서 건강에 대한 책임감을 형성하고 간호사와 참여자 간에 피 드백을 주고받음으로 긍정적 정서 지지가 일어났 다. 이를 통해 건강행위를 꾸준히 실천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힘, 즉 그릿이 향상되었으며. 노인 에게 그릿을 적용하여 효과를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라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행위 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목표설정과 피드백을 통해 노인의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간호 중재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실험군은 프로그램에 참여시 대사증후군에 대한 질병의 개선이라는 것 을 이미 알고 있으며, 연구자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연구 기대치를 알게 된다. 또한 대상자의 자가보고식 체크리스트로 인해 사후조사 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서 실행편향과 측정편향을 예방을 위한 이 중맹검법을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생리적 지표의 전후 정확한 수치 변화를 위한 완 벽한 통제를 하기에는 어려웠으며 대상자의 표본 수가 충분하지 않은 점 등으로 일반화시키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Ⅴ. 결론
본 연구에서 적용한 12주간의 목표달성이론 기 반 건강증진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 위험이 있는 노인의 건강행위, 그릿을 향상시키고, 체질량지수 와 공복혈당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특 히, 목표달성의 요소로 상호작용과 교류작용을 통 해 건강행위를 개선하였으며 이는 노인을 대상으 로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시 상호작용과 교류작 용의 중요성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노인에게 목표 달성은 건강에 대한 책임감과 성취감을 경험하게 하였으며 장기적으로 건강 습관을 유지하려는 긍 정적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연 구에서는 대사증후군의 생리적 지표에서 일부 유 의하지 않았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12주 이후 에 나타나는 효과의 지속성에 대한 후속 연구와 6 개월 이상의 장기간 중재에 대한 반복 연구가 필 요하다.